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빛의 물리학 4부 빛과 원자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원자 이하의 세계, 그곳에서 적용되는 양자역학에 대해 알아보고 그 특성을 설명한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뤄졌을까? 인류는 오랫동안 답을 찾아왔다. 1803년, 과학계는 마침내 '원자'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질문의 답은 끝난 듯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100년도 채 안 돼 더는 쪼개지지 않을 것 같던 가장 작은 알갱이에서 무언가가 나왔다.

원자의 문을 연 사람은 영국의 물리학자 톰슨. 그가 발견한 것은 전자였다.
톰슨의 발견은 물리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자 내부 구조를 밝히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문제는 원자 안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는 것.

암흑과도 같은 원자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원자 안에는 전자만 있을까? 전자는 얼마나 작을까? 전자는 어떻게 움직일까?
4부에서는 과학자들의 직관과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는 가장 작은 세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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