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이과 교차 지원 확대
내년 대학 입시부터 문과생도 서울대 의예과, 치의학과, 수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 정시모집 전형에서 논술·면접은 폐지된다.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년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대입전형안을 보면, 문·이과 교차지원 범위가 정원의 78.8%까지 확대된다.
정시 전형은 수능 성적만을 평가한다. 모집군은 현행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뀐다. 정시 모집인원은 올해 552명(17.4%)에서 771명(24.6%)으로 늘어난다.
내신이 불리하고 수능 점수가 높은 특목고·자사고 수험생들이 서울대 입시에 유리해질 것으로 입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외고·국제고 등 문과계열 특목고생이 서울대 의대 등 이공계열을 지망하는 경우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반고교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논술·면접에 자신없는 수능 고득점자들도 서울대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재수생들이 유리해지는 반면, 재학생들은 상대적 불이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 시장 확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대입전형안을 보면, 문·이과 교차지원 범위가 정원의 78.8%까지 확대된다.
정시 전형은 수능 성적만을 평가한다. 모집군은 현행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뀐다. 정시 모집인원은 올해 552명(17.4%)에서 771명(24.6%)으로 늘어난다.
내신이 불리하고 수능 점수가 높은 특목고·자사고 수험생들이 서울대 입시에 유리해질 것으로 입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외고·국제고 등 문과계열 특목고생이 서울대 의대 등 이공계열을 지망하는 경우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반고교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논술·면접에 자신없는 수능 고득점자들도 서울대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재수생들이 유리해지는 반면, 재학생들은 상대적 불이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 시장 확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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