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시설에서 세계 명문 국제학교 교육 체험 기회
방학은 사전에 체계적으로 계획하지 않으면 훌쩍 시간만 보내기 십상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알차고 신나게 보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두 캠프를
추천한다.
브랭섬홀 글로벌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국내에서 영어 실력을 높이기를 원하는 학생에게 안성맞춤이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북미 선진국 교과과정(영어·수학·과학 등)을 다양한 활동으로 최첨단 국제학교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캠프는 초 1~중 3을 대상으로
기숙형(11박 12일, 7월 25일~8월 5일)과 통학형(7월 24일~8월 6일)으로 나뉘어 열린다.
캠프를 주최하는
브랭섬홀아시아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2012년 10월에 개교한 국제학교. 기존에 개교한 국제학교 중 두 가지 차별화된 특징으로 설립 당시부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다. 첫째, 국내 유일의 여자 기숙학교라는 점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명문 여자 사립학교인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 캠퍼스다. 두 번째는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모두 높이는 전인교육을 한다는 점이다. 국내 소재 국제학교 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해 기
참가 학부모·학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브랭섬홀아시아는 총 면적 6만9604㎡에 달하는 캠퍼스에 학습관·공연장·기숙사·체육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제3회를 맞는 글로벌 영어캠프는 브랭섬홀아시아만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훌륭한 시설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브랭섬홀아시아의 현직 교사와 북미권 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진행한다.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수업 △토론 수업 △에세이 수업 등으로 꾸며진다.
캠프 현장에선 영어로 진행되는 교과목 수업 외에 스포츠·토론 등
다채로운 클럽 활동도 마련된다. 캠프 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랭섬홀아시아 교장선생님의 수료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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