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4년 제1회 창의·융합 연구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대학 학부생과 석·박사생 등의 톡톡 튀는 기발한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미래 학문후속세대로 성장할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성을 배양하기 위해 열린다.
교육부는 학부생과 석·박사생의 경우 기존의 연구과제 신청 양식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간소화된 새로운 양식을 개발해 제공하고 과제 신청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 마감일 기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생 또는 박사후 과정에 있는 자가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학 분야(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의·약학) ▲공학 분야(기계, 재료, 화공, 전기전자, 정보통신, 에너지 자원, 환경) ▲융·복합 분야(과학기술 기반 융·복합 분야)다.
8월 한 달간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개월간의 독창성과 창의성 중심 평가를 거쳐 11월에 최종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면심사의 경우 서면패널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예비선정된 총 30개 내외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회를 통해 학생-연구자간의 아이디어 공유의 장(場)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가 보다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시스
경진대회는 대학 학부생과 석·박사생 등의 톡톡 튀는 기발한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미래 학문후속세대로 성장할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성을 배양하기 위해 열린다.
교육부는 학부생과 석·박사생의 경우 기존의 연구과제 신청 양식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간소화된 새로운 양식을 개발해 제공하고 과제 신청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 마감일 기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생 또는 박사후 과정에 있는 자가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학 분야(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의·약학) ▲공학 분야(기계, 재료, 화공, 전기전자, 정보통신, 에너지 자원, 환경) ▲융·복합 분야(과학기술 기반 융·복합 분야)다.
8월 한 달간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개월간의 독창성과 창의성 중심 평가를 거쳐 11월에 최종적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면심사의 경우 서면패널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예비선정된 총 30개 내외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회를 통해 학생-연구자간의 아이디어 공유의 장(場)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가 보다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시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