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 부모가 자녀를 대학에서 가장 원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것은 바로 대학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할만한 열정을 갖도록 자녀를 돕는다는 의미다.
명문 대학들은 한 영역에서 열정을 쏟고 탁월함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다방면에서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학생보다 선호한다. 학생들 하나 하나가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대학에 모였다고 생각해보자. 그들이 가진 서로 다른 개성이 궁극적으로는 균형 잡힌 캠퍼스 군단을 구성할수 있다.
열정은 그 학생의 카리스마다. 열정을 가진 학생들은 자기가 가진 전문성을 겨루는 전국 대회에 참가할수도 있을 것이고 그 방면에 대해 좀 더 깊숙히 연구하여 출판도 할 수 있을것이다. 어렸을때는 좀 더 많은 분야에 노출을 시키고 6 7학년이 되면 소질이 있는 한 두개의 것을 택하여 좀 더 깊숙히 관여하도록 격려해야 할것이다.
자녀에게 좀 더 큰 기회를 주고 싶다면 6 7학년때 부터 탤런트 서치(talent-search)프로그램에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면 좋을 것이다. 대학 입학 지원서에서 지원자들에게 이런 특별 프로그램에서 교육 받은 경험이 있는지도 묻고 있다.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국내 명문대학 의 5개의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존스 홉킨스 대학의 Center for Talented youth(CTY) - 듀크 대학의 Talent identification Program(TIP) - 노스웨스턴 대학의 Center for Talent development(CTD) - 덴버 록키 마운틴 대학의 Talent Search - 스탠퍼드 대학의 Education Program for Gifted Youth(EPGY)
스탠퍼드 대학의 EPGY는 13~17세까지의 프로그램과 11~14세까지의 프로그램 5~18세 까지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있다.
먼저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은 SAT나 ACT 테스트를 치르는 일이다. 그러나 CTY 프로그램처럼 2학년 부터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은 위의 테스트가 아닌 SCATs 라는 테스트를 보아야한다. 그렇다고 어렸을 때 보았던 테스트로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참가할수는 없으며 7학년이 되면 다시 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7학년의 어린 시절부터 일찌감치 이런 특별 프로그램들의 트랙을 거쳐왔는지도 궁금해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12만명 정도의 7 8학년들이 SAT시험에 응시하고 있고 이중 26% 정도 만이 CTY 프로그램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수퍼스타들은 이미 8 9학년 이전에 이런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나 자녀가 만약 공립학교에 다닌다면 선생님들에게서 이런 프로그램에 지원해 보라는 권유를 받아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그렇게 해줄거라고 기대하기 전에 이 모든 정보를 찾아내는 안테나를 세우라.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할 때 놀랄만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지만 부모들에게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먼저 이런 영재 프로그램에 등록해 볼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자녀가 현재 7학년이라면 SAT 테스트를 보게 하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일찍 접해봄으로써 좋은 연습이 될수도 있으니까. 만약 좋은 결과를 받으면 미래에 쓸모있는 기회로 연결될수 있는 자격(credential) 을 갖출 수도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그 정도로 똑똑한 아이는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만약에 7학년생이 SAT의 어느 섹션에서 800점을 맞았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가할 자격을 가지려면 영어는 520 점이나 수학에서 530점 정도만 획득하면 된다. 아니면 조금 낮은 레벨의 프로그램은 영어 410점이나 수학에서 430점 정도를 받아도 선택할수 있다. 만약 7학년때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된다면 8학년이나 9학년때 다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LA중앙일보
명문 대학들은 한 영역에서 열정을 쏟고 탁월함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다방면에서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학생보다 선호한다. 학생들 하나 하나가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대학에 모였다고 생각해보자. 그들이 가진 서로 다른 개성이 궁극적으로는 균형 잡힌 캠퍼스 군단을 구성할수 있다.
열정은 그 학생의 카리스마다. 열정을 가진 학생들은 자기가 가진 전문성을 겨루는 전국 대회에 참가할수도 있을 것이고 그 방면에 대해 좀 더 깊숙히 연구하여 출판도 할 수 있을것이다. 어렸을때는 좀 더 많은 분야에 노출을 시키고 6 7학년이 되면 소질이 있는 한 두개의 것을 택하여 좀 더 깊숙히 관여하도록 격려해야 할것이다.
자녀에게 좀 더 큰 기회를 주고 싶다면 6 7학년때 부터 탤런트 서치(talent-search)프로그램에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면 좋을 것이다. 대학 입학 지원서에서 지원자들에게 이런 특별 프로그램에서 교육 받은 경험이 있는지도 묻고 있다.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국내 명문대학 의 5개의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존스 홉킨스 대학의 Center for Talented youth(CTY) - 듀크 대학의 Talent identification Program(TIP) - 노스웨스턴 대학의 Center for Talent development(CTD) - 덴버 록키 마운틴 대학의 Talent Search - 스탠퍼드 대학의 Education Program for Gifted Youth(EPGY)
스탠퍼드 대학의 EPGY는 13~17세까지의 프로그램과 11~14세까지의 프로그램 5~18세 까지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있다.
먼저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은 SAT나 ACT 테스트를 치르는 일이다. 그러나 CTY 프로그램처럼 2학년 부터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은 위의 테스트가 아닌 SCATs 라는 테스트를 보아야한다. 그렇다고 어렸을 때 보았던 테스트로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참가할수는 없으며 7학년이 되면 다시 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7학년의 어린 시절부터 일찌감치 이런 특별 프로그램들의 트랙을 거쳐왔는지도 궁금해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12만명 정도의 7 8학년들이 SAT시험에 응시하고 있고 이중 26% 정도 만이 CTY 프로그램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수퍼스타들은 이미 8 9학년 이전에 이런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나 자녀가 만약 공립학교에 다닌다면 선생님들에게서 이런 프로그램에 지원해 보라는 권유를 받아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그렇게 해줄거라고 기대하기 전에 이 모든 정보를 찾아내는 안테나를 세우라.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할 때 놀랄만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지만 부모들에게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먼저 이런 영재 프로그램에 등록해 볼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자녀가 현재 7학년이라면 SAT 테스트를 보게 하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일찍 접해봄으로써 좋은 연습이 될수도 있으니까. 만약 좋은 결과를 받으면 미래에 쓸모있는 기회로 연결될수 있는 자격(credential) 을 갖출 수도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그 정도로 똑똑한 아이는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만약에 7학년생이 SAT의 어느 섹션에서 800점을 맞았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에 참가할 자격을 가지려면 영어는 520 점이나 수학에서 530점 정도만 획득하면 된다. 아니면 조금 낮은 레벨의 프로그램은 영어 410점이나 수학에서 430점 정도를 받아도 선택할수 있다. 만약 7학년때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된다면 8학년이나 9학년때 다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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