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캠브리지 공동 2위
CNBC는 웹사이트 도메인 등록업체인 UK도메인이 글로벌 100대 기업 CEO들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보도했다. UK도메인은 포천500 기업 및 런던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을 분석해 글로벌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는 글로벌 100대 기업 CEO중 6명을 배출, 세계 최고 명문대의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영국 최고의 명문대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가 각각 5명의 글로벌 100대 기업 CEO를 배출하면서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텍사스A&M과 코넬이 각각 4명의 CEO를 배출하면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미시간대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도 각각 졸업생 3명이 글로벌 100대 기업 CEO 자리에 오르며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미국의 칼턴(Carleton), 보도인(Bowdoin)도 각각 2명의 CEO를 배출하면서 톱10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기업 CEO 중 3명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OREA DAILY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기업 CEO 중 3명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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