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 금요일

2015년 하반기 해법 수학 학력 평가

평 가 명
2015년 하반기 해법 수학 학력 평가
평가일시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참가대상
초등학교 1학년 ~ 중학교 3학년 (상급학년 응시 가능)
접수기간
(지정접수처 접수 : 2015-09-01 ~ 2015-10-30, 인터넷 접수 : 2015-09-01 ~ 2015-11-01)

미국 명문대 New SAT 에세이 입학사정 요소에 포함되는가?

필자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8월 24일자 Bloomberg Business에서 Janet Lorin이 작성한 기사로 2016년 3월부터 시행될 New SAT에서 현재 Writing 영역에서 25분간 작성하고 있는 SAT Essay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전환되며, SAT Essay의 문제의 형식이 바뀌게 된다는 내용이다. 국내외 학원가와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형, 특히 현재 10학년과 11학년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이 될 것이다.

현재 11학년에게는 New SAT를 준비할지 또는 기존의 SAT를 서둘러 준비하여 점수를 받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SAT 학습이 9학년에서 10학년부터 이루어져 2015년까지 목표점수 획득이 가능한 경우에는 기존 SAT를 준비하는 것이 맞다. 반대로 SAT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Critical Reading에서는 sentence completion를 제외한 Reading comprehension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New SAT문제의 이해도를 단기간에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해 국내 주요 SAT학원에서는 New SAT 문제의 유형도 제한적이고 제한된 정보로 New SAT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급기야 New SAT 준비나 출제 유형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ACT로 시험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 강남에 있는 많은 SAT학원이 ACT반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ACT의 경우 예전에는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SAT를 준비하려 했던 학생들이 ACT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려 한다.

그러나 ACT 또한 쉽지 않은 시험이며, 오히려 SAT보다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이 짧아서 문제를 풀 때 실수를 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Sample Test로 제공된 New SAT 문제를 접했을 때, New SAT가 ACT의 유형과 비슷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른 의견이 없다.

또한, New SAT의 큰 변화는 문제유형에 대한 변화만이 아니라 New SAT 성적으로 입학을 결정하는 입학사정관들의 고민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필자가 이번에 읽은 기사는 바로 New SAT에서 선택시험으로 결정된 SAT Writing 영역을 아이비리그에서 양분된 의견을 가지고 입학사정 기준을 정했다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교가 2016년 3월부터 시작되는 New SAT의 Essay를 입학사정과정에서 필수로 결정한 학교가 있고 입학 사정에 반영하지 않는 학교로 나뉘게 되었다. 예일대학교, 하버드,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교가 SAT Writing을 필수로 정했으며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유펜에서는 SAT Writing을 입학사정 기준에 포함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25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지원자들의 Essay 능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다. 하지만 New SAT는 Writing의 작문 능력보다는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Writing을 입학 평가 기준에 반영해야 할지에 대해 아이비리그에서도 양분되어 있다.

그래도 예일대학교와 같이 Essay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입학사정 요소로 반영한 학교들은 분석적 기법을 통한 Essay(Analytic Writing)가 실제로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학생의 학습능력을 확인하는데 Essay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에서는 예일대학교 입학처장 Jeremiah Quinlan과의 인터뷰에서 분석적 기법을 통한 Essay는 대학교 수준의 학업에 서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SAT Writing을 필수 입학사정 요소로 인정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굳이 SAT Writing만이 아니라 대학교에서 입학원서를 제출할 때 사용하는 Common app이나 Application form 이외에 거의 필수적으로 Essay 작성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SAT Writing의 작문 말고도 제출해야 하는 다른 Essay를 통해 충분히 검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갈수록 기술화되어가는 SAT문제 풀이에 대해서도 본래의 출제 방향에서도 벗어나 있어서 회의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New SAT로 변형하였는데 짧은 시간의 Essay 작성능력이 실질적인 지원자들의 작문 실력을 확인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학교들도 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에서는 미국의 유명한 SAT 교육기관 중 한 곳인 카플란(Kaplan)에서 약 300여개의 대학교에 문의하였는데 2/3 이상의 대학교가 SAT Writing 성적을 제출하는 것을 권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조사도 인용하였다. 컬럼비아대학교의 경우, 컬럼비아대학교 입학처장이자 재정지원 담당하는 Jessica Marinaccio가 학생들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테스트비용까지 언급하면서 SAT Writing의 필요성에 회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참고로 Essay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시험은 $43이며 에세이를 포함할 경우, $54.50를 결제해야 한다). Jessica Marinaccio는 컬럼비아대학교 지원서인 Common app과 Writing supplement에서도 충분히 학생들의 작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New SAT에서 Essay를 선택사항으로 바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Essay를 필수사항으로 포함할 당시 작문 실력이 낮은 한국이나 중국 등 아시아권 학생들이 미국 본토 학생들과 비교해 봤을 때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되어 유지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필수 사항으로 유지하다가 지금은 이러한 수준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번 개편된 SAT시험에서 배제가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New SAT에서 Essay의 실질적인 기능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SAT Writing으로 지원자들의 능력을 판단하여 입학사정 요소로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필자도 컨설팅을 통해 유학생들의 입시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지만, 대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다양한 Essay를 통해서도 학생들의 작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정서상 테스트 비용에 대한 부담은 문제 될 것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더 입학사정관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마음에 SAT Writing을 강요할 수도 있는 분위기가 쉽게 조성될 수 있으므로 SAT Writing의 제출여부는 새롭게 변형된 New SAT문제의 유형 이외에도 충분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에듀아시아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성대수학경시 응시자특전 시상내역

시상내역


  • 성균관대 총장상 수여
  • 개인부문 영어ㆍ수학 각 학년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 동아일보 사장상 수여 - 최우수학교 및 지도교사
  • 시상 인원 : 각 과목 응시학년별 상위 15%내 인원수상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 ※ 동점자 사정기준 : 동점자의 경우, 난이도(배점)가 높은 문항 득점이 높은 학생이 상위 상 수상
  • ※ 시상은 학년별 성적 상위 15% 이내에서 성적 분포에 따라 수상별 인원이 결정됩니다.

AMC 8/10/12 미국수학경시대회
 
SCAT SSAT PSAT SATmath ACT
 
국제학교영어원서 강의 수학과학올림피아드  
 
수학과학경시대회 성대 KMC 

 교육청영재원 교대영재원 경대영재원 준비반 모집
상담 환영합니다 

053-765-8233  011-549-5206

성대경시 문제출제 시간안내

문제 출제 안내


1) 영어 : 초/중/고부문 듣기,독해, 통합교과 유형 출제
구분영어
문항수
  • 초등부문 40문항
  • 중등부분 50문항
  • 고등부분 60문항
문항성격
  • 듣기 : Listening Comprehension
  • 어휘 : Vocabulary
  • 구조/문법 : Structure/Grammar
  • 독해 : Reading Comprehension
  • 작문 : Writing
답안유형전문항 5지 선다형의 객관식(OMR마킹)
시험시간70분

2) 수학 : ■ 출제 범위 (해당 학년 9월 말까지의 범위)※ 초등 1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은 이전 학년까지의 모든 범위 포함
구분수학
시험범위
  • 초등 1: 1-1 전 범위
  • [1-2] 2단원 여러 가지 모양까지
  • 초등 2: 2-1 전 범위
  • [2-2] 2단원 곱셈구구까지
  • 초등 3: 3-1 전 범위
  • [3-2] 2단원 나눗셈까지
  • 초등 4: 4-1 전 범위
  • [4-2] 2단원 수직과 평행까지
  • 초등 5: 5-1 전 범위
  • [5-2] 2단원 합동과 대칭까지
  • 초등 6: 6-1 전 범위
  • [6-2] 2단원 비례식과 비례배분까지
  • 중등 1: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일차방정식, 함수와 그래프, 통계,
  • 도형의 기초 단원의 위치관계까지
  • 중등 2: 유리수와 순환소수, 식의 계산, 연립일차방정식, 부등식, 일차함수,
  • Ⅰ확률 단원의 확률까지
  • 중등 3: 실수, 다항식과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대푯값과 산포도,
  • 피타고라스 정리 단원의 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까지
  • 고등 1: 수학 I - 전 범위
  • 수학 Ⅱ - 집합과 명제 단원의 명제까지
  • 고등 2: 수학 I, Ⅱ - 전 범위
  • 미적분 I -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함수의 미분법 단원의 도함수까지
문항수초,중,고등부문 각 30문항
문항성격개념적지식, 절차식 지식, 추론능력, 문제 해결력 등 4개 영역으로 구분. 단순한 계산보다는 영역간의 상호 관련성 있는 문제 출제
답안유형
  • 단답형 주관식 30문항(OMR마킹:0~999까지표기)
  • 초1 응시학년만 시험지 답란에 수기 표시-OMR사용안함
  • (초2~고3 답 OMR카드 작성)
시험시간전 학년 모두 90분(초1,2 역시 동일종료)
■ 전 학년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험시간 안내


구분영어수학
입실완료~ 12:40~ 14:40
유의사항 및 시험설명12:50 ~ 12:5514:50 ~ 14:55
문제지 배부 / OMR 작성12:55 ~ 13:0014:55 ~ 15:00
시험13:00 ~ 14:1015:00 ~ 16:30
답안지 회수 및 검수14:10 ~ 14:3016:30 ~ 16:50
휴식14:30 ~ 14:40












AMC 8/10/12 미국수학경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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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후기 제30회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 영어수학 학력 경시대회

대회일시


  • 고사일 : 2015년 10월 18일(일)
  • 시 간 : 영어 : 13:00 ~ 14:10(70분) - 입실완료 12:40분까지
  • 수학 : 15:00 ~ 16:30(90분) - 입실완료 14:40분까지
    (초등 1,2학년도 일괄 16:30에 종료(90분))

접수기간


  • 2015년 8월 24일(월)~ 2015년 9월 6일(일)
  • 취소는 접수기간 내에만 가능.

참가대상


  • 영어 : 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수학 : 초등학교 1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단, 응시과목은 영어 또는 수학을 선택하여 1과목 응시도 가능함)

문제출제범위


  • 자세한 내용보기
  • 영어 : 초/중/고 부문 듣기,독해, 통합교과 유형 출제
  • 수학 : 해당학년 9월말까지의 범위(이전학년 모든범위 포함)

접수처


  • 전국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 (하늘교육 센터 및 교육원 - 신문광고, 포스터 참조)
  • 대표문의 : 02-761-3200
  • 인터넷접수 : www.edusky.co.kr

접수방법


  • 전국 각 지정접수처 접수방법 : 접수처에 방문하여 접수처에 비치된 지원서를 작성후 제출
  • 고사진행본부 우편 접수방법 : 응시료를 우편환으로 교환후 동봉하여 응시원서와 함께 발송
  • 주소 : (100-859)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6 전국 영어/수학학력경시대회 고사진행본부 앞
  • 인터넷 접수방법 : www.edusky.co.kr에서 접수 가능
  • (응시생 사진은 스캔하여 업로드하며, 응시료는 카드결제만 가능)

구비서류


  • 지원서(지원서에 반드시 사진(3x4)1매 부착요망/뒷면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명요망)
  • 응시료(과목당 45,000원)
  • 우편접수시에는 응시료를 우체국에서 소액환으로 교환하여 지원서와 함께 고사진행본부로 우편발송

성적발표


  • 성적발표일시 : 2015년 11월 5일(목) 오전 10시
  • 성적표는 지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발송함.
  •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고사진행본부로 연락바람.
  • (주소, 연락처 변경시 홈페이지에 수정 등록해야함. 미 등록시 성적처리 및 등급인정 불가)

응시자 유의사항


  • 고사당일 입실 시간은 시험시작 20분 전 까지이며, 특히 영어 응시자는 듣기평가를 치루어야 하므로 반드시 시간을
  • 엄수 해야함.
    • 시험당일 고사장 입실시간에 늦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사정에 의하여 고사장에 늦게 도착하여 생기는 문제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문의 : 02-761-3200 | 홈페이지 www.edusky.co.kr
  • 지원서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에는 해당 시험을 0점 처리하며 응시자는 향후 2년간 본 대회 출전 자격을
  • 제한한다.
  • 하위학년 응시시 0점 처리 된다.
  • 대회 당일 수험자 및 보호자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응시자는 전형 당일 고사장에 도착하여 자신의 고사실을 확인한다.
  • 응시자는 전형 당일 시험시작 20분전에 고사실에 입실하여 감독관의 주의사항에 따라야 한다.
  • 응시자 준비물 :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이펜(흑색), 연필, 지우개
  • 초등학교 1학년만(수학응시) : 연필, 지우개 (OMR마킹 없이 시험지에 바로 답 표기하여 제출)
  • 부정행위자의 시험 성적은 0점 처리하고 향후 2년간 본 대회 자격을 제한한다.
  • 응시자는 고사장과 고사실의 청결을 유지한다.
  • 응시자 주요인적사항(이름, 학교, 집주소 등) 변경시 반드시 고사진행본부로 연락한다.
  • 접수마감 후 고사장 변동은 불가능 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희망고사장의 응시인원이 정원을 초과하였을 경우 인근 타 고사장으로 임의 배정 될 수 있음.

  •  AMC 8/10/12 미국수학경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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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후기 제30회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 영어수학 학력 경시대회 일정 안내

2015년 제30회 성대경시 시행요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접수기간 : 8월 24일(월) ~ 9월 4일(금)(접수 취소는 접수기간 내에만 가능합니다.)



- 시험일 : 10월 18일 (일) 

- 시험시간 :  영어 13:00 ~ 14:10 (70분)

                   수학 15:00 ~ 16:30 (90분)



- 응시료 : 과목당 45,000원


- 대상 : 초1~고2 (영어는 초3부터~)

*수학 초1부문만 OMR답안지 사용 안함





-시상내역
성균관대 총장상 수여 (개인부문 영어ㆍ수학 각 학년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동아일보사 사장상 수여 - 최우수학교 및 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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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0일 목요일

iPhone application developer... and 6th grader | Thomas Suarez | TEDxMan...







Thomas Suarez is a 6th grade student at a middle school in the South Bay of Los Angeles. When Apple released the Software Development Kit (SDK), he began to create and sell his own applications. "My parents, my friends and even the people at the Apple store all supported me," he says, "and Steve Jobs inspired me". Thomas points out that it's hard to learn how to make an app. "For soccer you could go to a soccer team ... but what if you want to make an app?" He's started a club for fellow students at school, where he shares his knowledge of programming. Thomas articulates his vision that students are a valuable new technology resource to teachers, and should be empowered to offer assistance in developing the technology curriculum and also assist in delivering the lessons.

Thomas has been fascinated by computers and technology since before kindergarten. Recently, he's been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applications for the iPhone, and has established his own company, CarrotCorp http://www.carrotcorp.com/. His most successful application is one he terms "an anti-Justin-Bieber game" called "Bustin Jieber". "It's is a variation on the Whac-a-Mole theme," he explains. http://itunes.apple.com/us/app/bustin...



The Nature of Mathematics: Michael Randy Gabel at TEDxGeorgeMasonU





Talk given at TEDxGeorgeMasonU, April 6th 2013.
Read full bios and event information at www.TEDxGeorgeMasonU.com

Dr. Michael Randy Gabel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Mathematics and Integrative Studies in George Mason University's New Century College. He received a B.S. in Mathematics from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and a Ph.D. in Mathematics from Brandeis University. Professor Gabel's career at GMU spans nearly 35 years. His TEDx talk compares the nature & structure of mathematics to music. He then goes on to discuss how math is usually lost on most people in school.

Algebra and Mathematics. Explained with easy to understand 3D animations.





Explains variables, systems of equations, Cartesian coordinates, and many other concepts. Fun and educational for all ages.

Waves: Light, Sound, and the nature of Reality





Physics of waves: Covers Quantum Waves, sound waves, and light waves. Easy to understand explanation of refraction, reflection, and many other topics.
Important correction: In the section of refraction, the colors are reversed. Violet light slows down in water more than red light, and violet light therefore bends more than red light when it transitions from air to water.

The history of light : waves and photons





From Ancient Greece to the present day, scientists have been studying light to try to penetrate the mysteries of its composition and how to measure it...

Electromagnetic Waves





Sparks fly—literally—as CU physicist Bob Richardson lectures on the propagation of electromagnetic radiation (1981)

ELECTROMAGNETISM (FULL SHOW)







Classical Mechanics, in spite of all of its impressive predictive power, fails to explain many microscopic behaviors. This led to the development of Quantum Mechanics, where electrons orbit nuclei in discrete energy levels, light can behave as a particle, and particles behave as waves. The location of microscopic particles can only be expressed in terms of probabilities. Heisenberg's uncertainty principle is discussed and demonstrated.

This lecture is part of 8.01 Physics I: Classical Mechanics, as taught in Fall 1999 by Dr. Walter Lewin at MIT.

This video was formerly hosted on the YouTube channel MIT OpenCourseWare.
This version was downloaded from the Internet Archive, at https://archive.org/details/MIT8.01F99/.

Attribution: MIT OpenCourseWare
License: Creative Commons BY-NC-SA 3.0 US
To view a copy of this license, visit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More information at http://ocw.mit.edu/terms/.

Lec 34: Heisenberg's Uncertainty Principle | 8.01 Classical Mechanics, F...





Classical Mechanics, in spite of all of its impressive predictive power, fails to explain many microscopic behaviors. This led to the development of Quantum Mechanics, where electrons orbit nuclei in discrete energy levels, light can behave as a particle, and particles behave as waves. The location of microscopic particles can only be expressed in terms of probabilities. Heisenberg's uncertainty principle is discussed and demonstrated.

This lecture is part of 8.01 Physics I: Classical Mechanics, as taught in Fall 1999 by Dr. Walter Lewin at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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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ove of Physics (Walter Lewin's Last Lecture)





On May 16, 2011, Professor of Physics Emeritus Walter Lewin returned to MIT lecture hall 26-100 for a physics talk and book signing, complete with some of his most famous physics demonstrations to celebrate the publication of his new book For The Love Of Physics: From the End of the Rainbow to the Edge of Time - A Journey Through the Wonders of Physics, written with Warren Goldstein.

Note: Due to a serious complaint against Dr. Lewin, MIT has revoked Dr. Lewin's title of Professor Emeritus as of December 2014.
See https://newsoffice.mit.edu/2014/lewin... and http://tech.mit.edu/V134/N60/walte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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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YouTube channel is independently operated. It is neither affiliated with nor endorsed by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OpenCourseWare, or Dr. Lewin.

Supersymmetry, Grand Unification and String Theory: Lecture 1





Supersymmetry, Grand Unification and String Theory: Lecture 1 - Revolutionary new concepts about elementary particles, space and time, and the structure of matter began to emerge in the mid-1970s. Theory got far ahead of experiment with radical new ideas, but the concepts have never been experimentally tested. Now all that is about to change. The LHC — the Large Hadron Collider — has finally been built and is about to confront theory with experiment. The final quarter of this ongoing physics series with Leonard Susskind is devoted to supersymmetry, grand unification, and string theory. This course was originally presented in Stanford's Continuing Studies program.

Quantum Mechanics -String Theory (M-Theory)

String Theory is believed to be the theory of everything because it unifies all particle forces of interaction (Electromagnetism;Weak Nuclear; Strong Nuclear; and Gravity). The mystery of the quantum gravity and why it is so weak is defined with the force called Graviton. In addition, it's calculations illustrate a world of multi-dimensions which is based on the vibration of the string and it's corresponding forces.



Ancient Knowledge ( full video HD )





Ancient Knowledge ( full video, all parts, remastered and HD quality )

Ancient Knowledge Part 1:
Consciousness, Sacred Geometry, Cymatics, Illusion of Reality
Ancient Knowledge Part 2:
Fibonacci Sequence, Golden Ratio, Phi in Nature, DNA, Fingerprint of God
Ancient Knowledge Part 3:
Pyramids, Monuments & Megaliths, Ley Lines (Earth's Energy Grid)
Ancient Knowledge Part 4:
The Real Secret Of How The Pyramids Were Built & Coral Castle
Ancient Knowledge Part 5:
Coral Castle, Magnetic Forces, Sacred Sciences, Anti-Gravity
Ancient Knowledge Part 6:
Number 9 Code, Vortex Based Math, Flower of Life, Fibonacci, Time, 432Hz
Ancient Knowledge Part 6/2:
Coral Castle, Saturn, Saturn

"The Ancients" knew much more than given credit for regarding Life, The Universe, Astronomy, Advanced Mathematics, Magnetism, Healing, Unseen Forces etc.
Encoded knowledge is information that is conveyed in signs and symbols and we can find this knowledge all over the world. All these ancient sightings and geometric patterns (Sacred Geometry) symbolise unseen forces at work. We are being lied to by the media. Modern archaeologists don't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The Ancients" were not stupid or primitive. We just failed to de-code this knowledge conveyed in signs, symbols and ancient artwork. This kind of information is kept hidden from the public.

The pyramids are proof, that a more advanced civilization once existed on earth. And i know how crazy it is to claim that our history books are lying and not telling the truth, yet all the evidence points to this conclusion, im just wondering how even Michael Jackson was aware of all that. He tried to warn us, but most of us failed to listen, like always.

Ancient Sightings / Sites, Machu Picchu, Giza, Easter Island, Cuzco, Saqsayhuaman, Ollantaytambo, Peru, Stonehenge, Nasca, Mexico, Mayan, Aztecs, Yonaguni site off the okinawa coast japan, Underwater pyramids.

Coral Castle is a lime stone monument that sits in "Homestead" Florida. The builder of Coral Castle "Edward Leedskalnin" claimed to know the secrets of the ancient builders and he proved it by building coral castle. The secret is magnetism and anti-gravity. He built a magnetic device to nullify or heavily reduce the weight of those enormous stones, so he could easily set them into place, if not levitate them. He left clues for us, and we can also find these same clues / symbology in the Norman Hall (Grand Masonic Lodge) in Philadelphia. The secrets of magnetism are encoded in the artwork designs. The freemasons have kept these secrets forever, but the times of secrecy are now over. The global awakening has begun and we need to rewrite our history books. They're not telling the truth. Wake to this fact.

This Episode deals with topics such as The Number 9 Code Mystery, Vortex Based Math, 360 Degree Circle, Flower of Life, Fibonacci Sequence, Time, Digital Root Method, Coral Castle, Crystals / Crystalline Rock Structures, Sun Analemma, Torah / Bible Number Codes, Sacred Geometry, Cymatics, Pythagoras, 432Hz, Eric Dollard, Astrology, 144, Magnetism, Hexagonal Vortex, Saturn Northpole , Cubes, Energy, Electromagnetic Fields, Geometrical Shapes / Patterns, Sound, Light, Diameter of Planets, Sun, Moon and more.

Scientists dont know what holds the universe together, the answer is sound and unseen forces. Matter is governed by sound frequencies. There is much more to life than we can perceive with our 5 senses. The question then becomes "who or what governs unseen forces?" What is behind the symmetry throughout nature? (Golden Ratio, Phi, Fibonacci Sequence etc.) It simply cant be just coincidence, in my opinion there is an intelligent mind / consciousness behind all this that keeps it all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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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of Pythagoras Science Documentary





Genius of Pythagoras This Documentary describes Pythagoras. It was produced by Cromwell Productions in 1996. Pythagoras (fl. 530 BCE) must have been one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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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h of God: Sacred Ge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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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humor, much spiritual exploration, & lots of math! This documentar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thematics (especially geometry) nature, and the basis of life existence for all beings & the entire universe.

The title of this documentary is: Spirit Science: Scared Geometry

For sure, it will intrigue and interest those, who love to probe into the correlations of this life & the spiritual world that is veiled or sometimes "hidden" from our sense.

New Wellness Living does not own the copyright to this documentary. This video was made available via Creative Commons. Please reference the video for information regarding the original writer(s), producer(s), and any owner(s).

Mathematics is the queen of Sciences



An exploration of mathematics, including where it comes from and why it explains the physical world; and whether it’s a human invention or a hidden language of the universe.
Aired on 15 Apr 2015, on PBS network's NOVA program series, this is a collector's item!

10 Reasons You Should Study Math



Why do I need to know this?" is probably the biggest frustration for anyone studying math at school. I think (most) of the math we teach in school is valuable. In this video, I give 10 arguments for why math matters.

A copyright notice: in the rush to get this out before summer vacation, I used some images without getting permission. If I violated your copyright, please let me know and I will either provide attribution or remove the offending picture immediately (also: I'm very sorry!). I'll completely remove this video later this year, once I finish the second version.

Volume of a Pyramid, Deriving the Formula





complete explanation for volume of a pyrami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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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ed proof that volume of a pyramid is equal to Bh/3.

Pythagorean Theorem, Euclid's 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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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oposition 47, we prove that given any right triangle, and square opposite the right angle is always equal to the sum of the other two squares.

Playlist of Book 1 of Euclid's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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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 Probing the Dark Sector with Euclid





The past decade has seen the emergence of the so-called "concordance model" of cosmology. In this model, the Universe started about 13.7 billion years ago in a Big Bang and is now dominated by dark matter and dark energy. Together this poorly understood "dark sector" makes up about 95% of the Universe, but the nature of these phenomena remains elusive. Weak gravitational lensing, whereby the observed shapes of background galaxies are slightly distorted by foreground dark matter has proven to be one of the most useful ways to measure dark matter and dark energy. I'll explain the basics of weak lensing and outline some key weak lensing results. Finally, I'll discuss The European Space Agency's Euclid mission. NASA has recently agreed to partner on this ambitious mission to measure the dark sector in the 2020s.

From The Big Bang To The Presen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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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ng Theory - The Premise
The Big Bang theory is an effort to explain what happened at the very beginning of our universe. Discoveries in astronomy and physics have shown beyond a reasonable doubt that our universe did in fact have a beginning. Prior to that moment there was nothing; during and after that moment there was something: our universe. The big bang theory is an effort to explain what happened during and after that moment.

According to the standard theory, our universe sprang into existence as "singularity" around 13.7 billion years ago. What is a "singularity" and where does it come from? Well, to be honest, we don't know for sure. Singularities are zones which defy our current understanding of physics. They are thought to exist at the core of "black holes." Black holes are areas of intense gravitational pressure. The pressure is thought to be so intense that finite matter is actually squished into infinite density (a mathematical concept which truly boggles the mind). These zones of infinite density are called "singularities." Our universe is thought to have begun as an infinitesimally small, infinitely hot, infinitely dense, something - a singularity. Where did it come from? We don't know. Why did it appear? We don't know.

After its initial appearance, it apparently inflated (the "Big Bang"), expanded and cooled, going from very, very small and very, very hot, to the size and temperature of our current universe. It continues to expand and cool to this day and we are inside of it: incredible creatures living on a unique planet, circling a beautiful star clustered together with several hundred billion other stars in a galaxy soaring through the cosmos, all of which is inside of an expanding universe that began as an infinitesimal singularity which appeared out of nowhere for reasons unknown. This is the Big Bang theory.

Big Bang Theory - Common Misconceptions
There are many misconceptions surrounding the Big Bang theory. For example, we tend to imagine a giant explosion. Experts however say that there was no explosion; there was (and continues to be) an expansion. Rather than imagining a balloon popping and releasing its contents, imagine a balloon expanding: an infinitesimally small balloon expanding to the size of our current universe.

Another misconception is that we tend to image the singularity as a little fireball appearing somewhere in space. According to the many experts however, space didn't exist prior to the Big Bang. Back in the late '60s and early '70s, when men first walked upon the moon, "three British astrophysicists, Steven Hawking, George Ellis, and Roger Penrose turned their attention to the Theory of Relativity and its implications regarding our notions of time. In 1968 and 1970, they published papers in which they extended Einstein's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to include measurements of time and space.1, 2 According to their calculations, time and space had a finite beginning that corresponded to the origin of matter and energy."3 The singularity didn't appear in space; rather, space began inside of the singularity. Prior to the singularity, nothing existed, not space, time, matter, or energy - nothing. So where and in what did the singularity appear if not in space? We don't know. We don't know where it came from, why it's here, or even where it is. All we really know is that we are inside of it and at one time it didn't exist and neither did we.
Big Bang Theory - The Only Plausible Theory?
Is the standard Big Bang theory the only model consistent with these evidences? No, it's just the most popular one. Internationally renown Astrophysicist George F. R. Ellis explains: "People need to be aware that there is a range of models that could explain the observations….For instance, I can construct you a spherically symmetrical universe with Earth at its center, and you cannot disprove it based on observations….You can only exclude it on philosophical grounds. In my view there is absolutely nothing wrong in that. What I want to bring into the open is the fact that we are using philosophical criteria in choosing our models. A lot of cosmology tries to hide that."4

The Story Of The Universe : Big Bang, Space-time, And The Relativity The...



The Universe is all of spacetime and everything that exists therein, including all planets, stars, galaxies, the contents of intergalactic space, the smallest subatomic particles, and all matter and energy.[1][2][3][4][5][6] Similar terms include the cosmos, the world, reality, and nature.

The estimated diameter of the observable universe is about 93 billion light years or 28 billion parsecs.[7] Scientific observation of the Universe has led to inferences of its earlier stages, which appear to have been governed by the same physical laws and constants throughout most of its extent and history. The Big Bang theory is the prevailing cosmological model that describes the early development of the Universe, which is estimated to have begun 13.798 ± 0.037 billion years ago.[8][9]

Scientists remain unsure about what, if anything, preceded the Big Bang. Many refuse to speculate, doubting that any information from any such prior state could ever be accessible.[citation needed] There are various multiverse hypotheses, in which some physicists have suggested that the Universe might be one among many, or even an infinite number, of universes that likewise exist.[10][11]

The universe is composed of 4.9 percent atomic matter, 26.6 percent dark matter and 68.5 percent dark energy[12] Observations of supernovae have shown that the Universe is expanding at an accelerating rate.[13] There are several competing theories about the ultimate fate of the universe.

The Hubble Space Telescope - EARTHS EYE IN THE UNIVERSE - NEW+ Space Doc...


Dark Matter: The Undetectable Mass - Space Documentary


역사특강 : History lecture_제17강 원자 에너지를 탄생시킨 양자물리학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historylecture
EBS 역사 특강, History lecture, 20120423, 제17강 하늘의 역사 (9) 원자 에너지를 탄생시킨 양자물리학

우주의 진화를 좌우하고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양자물리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역사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역사에 대해 깊이 있고 수준 높은
고품격 강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는 역사에 대해 풍부한 정보 및 역사를 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 성인에게는 기존에 알고 있던 역사 속에 담겨져 있는 함의와
역사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역사특강 : History lecture_제16강 시공간 개념을 바꾼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발견 2부 - 물리학의 대혁명


웰컴, 아인슈타인 2화 - 빛의 질주


웰컴, 아인슈타인 1화 - 4차원 특급


4차원 우주(4 dimension universe)







칼세이건(carl sagon)이 설명하는 4차원 우주

루브르 박물관 3/3-루브르를 만든 사람들


루브르 박물관 2/3-현대 미술의 요람, 파리


루브르 박물관 1/3-꿈의 궁전 루브르


끈이론의3부- 미래.


끈이론2부, 딜레마에 빠지다.


끈이론의1부- 출현.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양자도약


우주의 신비


우주탄생의 비밀


지구탄생,45억년의비밀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 우주의지배자.중력..


(보이지 않은 세계를 보다전파 망원경)..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가족·친구 관계 좋을수록 수능 성적 높다

지난해 수능 응시자 설문 결과…"수업 집중, 교과서 이용" 비중도 높아

(자료사진)
가족간 대화가 많을수록, 친구 관계가 좋을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도 높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고3 학생 40만여명의 수능 성적과 2학년이던 지난 201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시 응답한 설문조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18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학교 생활이나 교우 관계 등에 대해 부모(가족)와 얘기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거의 매일 가족과 대화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들의 경우 수능때 국어A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은 104.4였다.

반면 일주일에 한 번꼴로 대화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곳은 99.2, 한 달에 한두 번 대화하는 경우는 92.2로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학교에 나를 인정해주는 선생님이나 친구가 많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높을수록 수능 성적도 높았다.

수학A 영역을 예로 들면, 해당 비율이 높은 학교의 표준점수 평균은 101.4였다. 반면 해당 비율이 낮은 학교는 95.0에 그쳤다.

수능 성적이 높은 학교들의 경우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 등을 이용해 스스로 공부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어A 영역을 보면 "수업 시간에 집중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학교는 표준점수 평균이 106.8에 달했다. 반면 응답 비율이 낮은 곳은 90.9에 불과했다. 수학A 역시 각각 15.5와 92.4로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교과서 등을 이용해 스스로 공부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학교의 경우 국어A의 펴준점수 평균은 106.9에 이른 반면, 낮은 학교는 89.8에 그쳤다. 수학A에서도 각각 106.4와 91.0으로 크게 벌어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평소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업성취도평가시 이뤄진 설문조사란 점에서 형식적인 응답에 그쳤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를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동아일보

수능에서 국영수 휩쓴 'TOP 30' 지역 살펴보니…

양구-장성 '1위 싹쓸이'…강남·서초 등 10곳도 '상위 랭크'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 전국 10개 시군구가 국영수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 상위 30위 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 양구군과 전남 장성군은 관내 일부 명문고에 힘입어 국영수 전과목에서 표준점수 1위를 석권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대입 수능 성적을 분석, 18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일반고와 특목고, 자율고 재학생의 국영수 표준점수 및 등급이다.

이에 따르면 국어A와 B, 영어, 수학A와 B 등 5개 영역 모두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상위 30위에 포함된 곳은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경기 과천시 △경기 김포시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등 10곳이다.

또 모든 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상위 30위 안에 든 곳은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인천 중구 △광주 남구 △경기 과천시 △경기 가평군 △강원 횡성군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거창군 등 12곳이었다.

1개 영역 이상에서 표준점수 평균이나 1·2등급 비율이 상위 30위 안에 든 곳은 각각 57곳과 53곳이었다.

특히 강원 양구군은 수학A와 영어 및 국어B 등 3개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어A와 수학B에선 응시자 수가 30명 미만이라 분석 대상에서 빠졌다. 전남 장성군도 국어A와 수학B에서 1위, 국어B와 수학A 및 영어에서 2위에 올랐다.

교육부 관계자는 "두 곳 모두 학교가 적은 지역이어서 관내 자율고 등 일부 학교의 결과가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의 경우 국어A 2위, 수학B 3위, 영어 4위, 수학A 12위, 국어B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서초구는 영어 5위, 국어A와 수학B는 각각 6위, 국어B는 18위, 수학A에선 24위였다.

강원 양구군은 1·2등급 비율에서도 국어B와 수학A, 영어 등 3개 영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어A는 전남 장성군, 또 수학B 역시 일부 명문고에 힘입어 충남 공주시가 1위에 올랐다.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제주가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였다. 1·2등급 비율의 경우 서울은 국어B와 수학B, 영어에서 가장 높았다. 국어A와 수학A은 제주가 가장 높았다.

여학생 강세 현상은 지난해 수능에서도 이어졌다. 여고의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가장 높았고, 남녀공학은 남고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2등급 비율 역시 국어와 영어에서 여고가 가장 높았고, 수학만 남고가 가장 높았다.

평가원측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과 졸업생, 대도시 지역의 성적이 높았다"며 "국어와 영어 등 어문 영역은 여학생, 수학은 남학생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사립 학교의 강세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사립 학교의 표준점수 평균은 국공립 학교보다 국어A는 4.5점, 국어B는 4.8점, 수학A는 4.3점, 수학B는 5.0점, 영어는 5.2점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2등급 비율도 모든 영역에서 국공립 학교보다 높은 반면, 8·9등급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

지난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4835명으로, 남학생이 30만 8916명, 여학생은 28만 5919명이었다. 이 가운데 상위 4%는 수능 1등급, 상위 4~11%는 상위 2등급이다. 또 하위 4%는 9등급, 하위 4~11%는 8등급으로 분류된다. 
동아일보

수능 'TOP 50'에 일반고는 없다…자율·특목고 '초강세'

1·2위는 민족사관고·용인외대부고…외고도 '하락세'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50위권 안에 일반고등학교는 사실상 단 한 곳도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9일 국회에 제출한 '2015학년도 대입 수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영수 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0위권 학교 가운데 84%인 42곳이 자율형 고교와 특목고인 것으로 조사됐다<하단 표 참조>.

지난해 수능 응시자는 59만 4835명. 이 가운데 상위 4%는 1등급, 4~11%는 2등급이다. 1~2등급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자사고인 민족사관고로 80.1%나 됐다.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2등급 안에 들었단 얘기다.

2위는 역시 자사고인 용인한국외대부고로 76.1%, 3위는 대원외고로 75.1%였다. 일반고 가운데는 충남 공주의 한일고가 4위(73.1%)에 오르는 등 8곳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8곳 가운데 6곳이 학생 선발권을 가진 '비평준화 학교'인 데다, 나머지 두 곳도 최근에야 평준화된 학교들이다. 실제 일반고는 사실상 50위 안에 한 곳도 포함되지 못한 셈으로, 자사고 등과의 학력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상위권 50개 학교 가운데 74%인 37개교는 학생의 절반 이상이 1~2등급에 포함됐다. 50위인 경기 남양주 와부고도 비율이 46.0%에 달했다.

반면 일반고 가운데는 1~2등급 비율이 50%를 넘는 학교가 한일고와 충남 공주대부고, 경남 거창고, 경기 용인 수지고 등 4곳에 불과했다. 일반고 가운데 50위인 대구 수성 대류고의 경우 25.8% 수준이었다.

상위 50위 가운데 외고는 절반에 가까운 21곳이나 됐다. 이어 자사고가 9곳, 국제고가 6곳, 과학고 4곳, 자율형 공립고 2곳이 포함됐다.

하지만 상위 10개교 가운데 자사고와 국제고가 각각 4곳과 3곳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외고는 2곳만 포함되면서 상대적인 하락 추세를 나타냈다.

외고가 과거와 달리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데다, 이공계 선호 현상과 학비 부담 때문에 자사고와 국제고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자사고 가운데는 민족사관고와 용인외대부고에 이어, 전북 전주의 상산고가 5위, 울산 동구의 현대청운고가 7위, 서울 은평구의 하나고가 12위, 부산 해운대고가 37위, 경기 안산동산고와 인천하늘고가 각각 42위와 43위, 광주 숭덕고가 49위였다.

자율형 공립고로는 경기 오산 세마고와 충북 청주 청원고가 각각 44위와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과학고 가운데는 한국과학영재학교 20위, 서울과학고 23위, 경북과학고 32위, 경기과학고 46위였다.

한편 서울 지역 학교 가운데는 대원외고의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10위 안에 일반고는 한 곳도 없었다. 또 공립 일반고는 20위 안에 한 곳도 없었고, 50위 안에도 7곳만 포함됐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 가운데 일반고는 단 3곳에 불과했다.

시도별로 인천국제고, 부산국제고, 대구외고, 광주 숭덕고, 대전외고, 울산 현대청운고, 경기 용인외대부고, 강원 민사고, 경남 김해외고, 경북과학고, 전남과학고, 전북 상산고, 충남 한일고, 충북 청원고, 제주외고, 세종 도담고 등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동아일보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세계수학올림피아드대회(World Mathematical Olympiad, 'WMO'

문제 해결하며 '협동심' 길러… 각국 친구와 문화 교류도

2015 WMO 태국대회
틀을 깨고 수학에 창의적으로 접근, 게임 형식 진행
韓·中·태국서 70명 참가… 한국, 전원 수상 '종합 우승'
'협동심'을 더 강조하는 세계수학올림피아드대회(World Mathematical Olympiad, 이하 'WMO')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WMO는 지필 문제를 푸는 기존 수학경시대회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게임 형식으로 수학에 접근한다. '2015 WMO 태국대회'는 한국·중국·태국 3개 국가에서 70명이 참가했다. 한국은 3개 국가 중 유일하게 16명 대표 전원이 수상해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금상 2·은상 7·동상 6·우수상 1). 단순 암기식 문제를 지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중시하는 흐름에 적응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기록이다. 금상을 받은 김시후(서울 경복초 5)·양성빈(대전 둔천초 5)군, 은상을 받은 강동현(서울 염동초 4)군과 변정빈(용인 풍천초 4)양을 만나 '2015 WMO 태국대회'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쟁보다 ‘협동’ 강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학 축제
조선일보
왼쪽부터 변정빈양, 양성빈군, 김시후군, 강동현군(사진 위). 단체전 'Math game party' 경기를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중간). '2015 WMO 태국대회' 종합우승 차지한 한국 대표단(사진 아래)/조혜원 객원기자, WMO조직위원회 제공
WMO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학 수준은 매우 높다. 올해 대회에 참가한 70명(한국 16명, 중국 18명, 태국 36명)은 모두 자국의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수학 영재들이다. 특히 중국 대표는 200만명이 다섯 번의 예선을 치른 끝에 결정됐다. 태국도 70만명이 대회 출전권을 두고 겨뤘다. 한국은 지난해 4월 전국창의융합수학능력인증시험과 11월 열린 창의적수학토론대회(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CMDF)에서 수상한 학생들로 대표단을 꾸렸다.

WMO는 여느 수학경시대회와 여러모로 차별화된다. 우선 학생들이 독창적인 방법으로 수학 원리에 접근해야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대회일 오전에는 개인별 지필고사 16문제를 풀었다. 지필고사라고 해도 단순 암기식 문제는 한 문제도 없었다. 양군은 “개인전 지필고사 문제가 일반 수학경시대회와 달리 스토리텔링 형식이었다”며 “미로 찾기 와 시계로 시각 맞히기 등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문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5~6명이 팀을 이뤄 창의적 수학 문제를 풀었다. 단체전은 특히 ‘협동심’을 강조한다. 팀워크가 없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단체전은 ▲Reach for the sky(나무젓가락, 빨대, 신문지 등을 이용해 높은 구조물 쌓기) ▲Math game party(6개 코너로 구성된 창의 수학 게임) ▲Math relay(팀원이 합심해 반원형 통 위의 탁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달려가 문제 풀기) 등으로 진행됐다. 변양은 “단체전 중 ‘Math game party’는 정말 기발한 수학 게임이었다”며 “단체전 문제풀이 과정에서 친구들과 의견 충돌이 생겨 어려움도 많았지만, 결국 협동심을 발휘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변원섭 WMO조직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수학경시대회는 단순히 혼자 문제를 풀기보다 친구들과 협업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학 매개로 각국 친구들과 교류
대회 마지막에는 3개국 학생들이 한데 모여 문화 교류 시간을 가졌다. 각 나라의 여름 과일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자 한국어와 중국어, 태국어가 현장에서 오갔다. 또한 중국 학생들은 콩쥬(요요와 비슷한 중국 전통 놀이기구) 공연을 펼쳤고, 태국 학생들은 직접 만든 코끼리 인형을 선물했다. 김군은 “처음 듣는 태국어에 당황했지만, 태국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말과 숫자 등을 알려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말했다. 강군은 “포토프린터로 인화한 자기 사진으로 카드를 만들어 서로 교환했다”며 “각 나라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한 특별한 수학 경시대회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WMO는 기존 수학경시대회 패러다임을 바꾼 특별한 대회다. 변 위원은 “기존 수학경시대회는 상대방을 누르고 1점이라도 더 받아야 하는 ‘경쟁’ 중심 대회”라며 “이와 달리 WMO는 팀원끼리 낯선 상황에서 수학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동심’을 더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즉 WMO는 기본적인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밑바탕에 두고, 학생들의 협동심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수학경시대회다. 이 때문에 올해 WMO 태국대회에는 태국 교과부 산하 과학·기술 교육진흥원(The Institute for the Promotion of Teaching Science and Technology)의 폰펀(Pornpun Waitayangkoon)원장과 직원이 참여해 대회를 끝까지 지켜보기도 했다. 내년 8월에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15개국이 참여하는 제8회 WMO대회가 국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

SAT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_AP Courses and Exams

AP (Advanced Placement Program) Courses and Exams미국에는 수천개의 중-고등학교 secondary level 졸업 이후 진학 하는 tertiary level 대학 또는 준 대학 수준의 교육기관들이 있다. 이들 교육기관을 입학조건에 따라 분류해 본다면 (1) 토플 성적만으로도 입학 가능한 학교들 (2) SAT 또는 ACT 점수 필요 [토플 점수: 대략 80점 필요] (3) SAT Subject Test 점수도 필요하거나 권장사항인 대학들 [대략 100점 정도 또는 그 이상의 토플 점수와 SAT Reasoning 또는 ACT 점수 필요, ACT 점수 제출시 SAT Subject Test 가 필수는 아님] 그리고 (4) 위의 (1)+(2)+(3) 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한 학교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지원학생의 교과능력과 관련한 플러스 알파 요소에 해당하는 것이 AP Scores 이다.AP 시험은 일년에 한 번 5월에 시행 된다. 3월을 1학기로 하는 한국학제의 특목고나 국제고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12학년 2학기 대학원서 접수 이전까지 10, 11, 12 (고등학교 1,2,3) 학년에 걸쳐 3번의 시험 기회가 있다. 반면에 9월을 1학기로 하는 미국식 학제를 따르는 국제학교 학생의 경우에는 12학년 1학기에 원서접수를 하게 되므로 (12학년 2학기의 AP 시험 결과는 입시에 반영되지 않게 됩니다) 대학 지원 이전까지 10, 11 학년 두 번의 기회가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학업 부담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화학 수업을 듣는 중에, SAT Subject Test 화학을 시험보고 바로 이어서 AP Chemistry 를 시험 보는 식으로 학교 수업과 AP 시험을 연계하는 것이 좋다.몇 개의 과목을 언제 시험 보는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해진 답은 없다. 대개의 경우 미시경제 Microeconomics 와 거시 경제 Macroeconomics, 수학의 미분과 적분 Calculus, 과학에서 화학 또는 생물 등이 10학년 수준에서 많이 선택된다. 11학년 수준에서는 역사과목 3종 세트, 미국사, 세계사, 유럽사 (개별 선택 과목 입니다) 영문학 또는 영어-작문, 수학의 미분과 적분 또는 통계, 미국정치와 비교정치 등이 선택 가능한 과목이다. 이외에도 각 종의 언어 과목을 포함해서 컴퓨터와 미술, 음악 등 대학에서 전공 가능한 거의 모든 과목들이 AP Courses 에 개설되어 있다.대학 지원과 관련해서 AP 성적의 제출은 필수 요건은 아니다. 미국에서 최상위 사립학교 top boarding school 에 재학중인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성적 GPA가 충분히 좋은 경우에는 3개 미만의 AP 점수를 제출하고도 (경우에 따라 AP 점수 없이도) 아이비 리그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반대로 (미국) 공립학교 public school 출신이거나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국제학교를 졸업하는 경우에는 학교성적과 상관없이 다수의 AP 점수를 제출 (일반적으로 8개 이상) 하는 것이 높은 순위 대학에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 이것은 미국 대학이 지원학생의 출신 고등학교에 대한 지식, 특별히 교과과정의 수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 그리고 그 정보가 높게 또는 낮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느냐에 따라서 구별되는 결과이다.
헤럴드경제

대구 수능성적 전국 상위권…수성구 모든 영역 '두각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수험생 성적이 전국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8일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구 학생 전 과목의 표준점수 평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

영역별 등급비율도 모든 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높았고 1∼4등급 비율 역시 높았다. 

국어A, 영어 등 영역은 전국 2위로 집계됐고, 국어A 영역의 경우 8∼9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로 수성구가 모든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 1∼2등급 비율 등이 상위 30위 안에 포함됐다.

남구는 3개 영역(국어B, 수학A, 수학B) 표준점수 평균과 4개 영역(국어B, 수학A, 수학B, 영어) 1∼2등급 비율이 30위권에 들었다.

또 달서구는 3개 영역(국어A, 수학A, 영어) 표준점수 평균, 중구는 2개 영역(국어A, 영어) 표준점수 평균 등이 각각 30위권에 포함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성구 이외에 달서구·중구·남구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그동안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수능 ‘여풍’… 2015학년도 국·영·수 등 주요과목 평균 남학생보다 높아

6년째 수능 결과 분석엔 “대안없이 성적 줄세우기” 비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여학생 강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여학생이 모든 주요 과목에서 남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높았다. 재수생과 특목고·자사고의 강세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8일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서 확인됐다. 
경향신문
지난해 수능에서 여학생은 국어A·국어B·수학A·수학B·영어에서 남학생보다 표준점수 평균이 0.4점(수학B)~5.4점(국어B) 높았다. 수학B의 경우 2014학년도 수능에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이 높았으나 2015학년도에는 역전됐다. 국어와 영어에 이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수학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선 것이다.

여학생 강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수능 수학이 쉽게 출제됐다는 점이 꼽힌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여학생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상·하위권 학생 간 격차가 남학생보다 작은 점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학생은 수학 영역 1·2등급 비율이 남학생보다 적었지만 8·9등급 비율이 남학생보다 낮아 평균이 높아졌다. 이성권 대진고 교사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수포자’ 비율이 높아 상·하위권 간 격차가 크다”고 말했다.

졸업생들의 성적은 2014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가 재학생보다 높아 강세를 이어갔다. 1·2등급 비율은 졸업생이 대체로 재학생의 2배 수준이었다. 

평가원은 전년도에 이어 2015학년도 수능에서도 사립고등학교가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국공립고등학교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생 선발권을 지닌 대부분의 자사고와 특목고가 사립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단순히 공·사립 간 성적 격차로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올해로 6년째인 평가원 수능 결과 분석에 대해서는 정책 대안 마련에 도움이 안되고 성적 위주 학교 문화를 고착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온다.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는 “시·도별, 학교별로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 성적의 차이가 나는 것이지 교육의 효과로 발생한 차이로 볼 수는 없다”며 “지금과 같은 결과 위주 발표 방식은 교육격차를 고착화하는 부정적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천체 망원경'으로 우주의 수수께끼 푼다



[앵커]


인류는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지구의 눈,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우주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천체 망원경의 세계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천문 연구원 이영웅 박사 연결돼 있습니다.

먼저 천체 망원경은 어떻게 분류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형태나 디자인에 따라서 분류하는 방법과 관측 파장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으로만 관측하는 광학 망원경이 있고, 빛에는 물리학적이나 천문학적으로 얘기하면 전자기파에 가시광선 외에도 많은 종류의 빛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이 있는데 이들은 지구 대기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체에서 나오는 강한 에너지의 빛을 관측하려면 우주로 망원경을 쏘아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감마선 우주망원경, 엑스선 우주망원경, 자외선 우주망원경 이렇게 분류합니다. 가시광선보다 더 긴 파장의 적외선도 지구 대기를 통과하지 못 하므로 적외선 망원경 또한 우주로 쏘아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파장이 가장 긴 전파도 있는데 전파 망원경은 크기가 커야 하고 또 전파에도 다양한 파장이 있기 때문에 전파 망원경의 종류도 다양하게 분류가 됩니다.

[앵커]

앞서 인류가 우주로 쏘아 올린 첫 번째 망원경인 허블 망원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허블 망원경은 언제까지 우주 관측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인터뷰]

허블 망원경은 광학 망원경 중에 최초의 망원경이고, 다른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망원경은 이미 많이 올라간 적이 많습니다.

1990년대 쏘아 올려 올해가 25주년이 됐는데, 워낙 잘 만들어서 수명이 10년 이상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사 (NASA)에서는 2030년까지는 작동할 것 같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5년 이상은 허블 망원경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허블 망원경이 수명을 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인터뷰]

허블 망원경이 올라간 뒤 10년 후 차세대 광학 망원경을 계획했고, 앞으로 10년 뒤인 앞으로 3년 뒤인 2018년도에 허블 망원경보다 구경이 2배 이상 크고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원통도 넣고 거리도 멀리 보내서 안정적인 중력 포인트에서 관측해서 앞으로 더 자세한 영상들을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전파 망원경'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전파와 망원경,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것 같은데 전파 망원경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것인가요?

[인터뷰]

앞서 말한 대로, 가시광선 외에도 다른 파장의 전자기파가 매우 많습니다. 빛은 물리학, 천문학 세계에서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스마트폰은 기지국이나 인공위성을 통해서 신호가 오면 스마트폰에 장착되어있는 여러 가지 분석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해석을 해서 문자나 동영상, 전화하는 것입니다. 결국, 전파에 모든 정보가 실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에서 전파는 하늘에 떠 있는 많은 천체가 전파 방송국인데,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전파의 분석 방법이라든가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파를 전파망원경으로 수신하여, 각종 방법으로 분해도 하고 여러 가지 물리학적인 화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천체가 가지고 있는 비밀 또는 정보를 추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체에서 나오는 전파는 매우 미약하므로 수신기 같은 것들을 최첨단 기기를 사용해야 하고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해야 합니다.

[앵커]

최근 중국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파 망원경을 건설하고 있는데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인터뷰]

크기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중국인의 성향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제일 큰 전파망원경은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아레시보로 305m 정도이고, 그리고 중국에서 만들고 있는 전파망원경은 500m입니다.

아레시보 망원경보다 감도는 3배 이상 속도는 10배 이상 관측할 것으로 예측하고 비용은 약 1억 달러정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도 2020년에 완공될 거대 마젤란 망원경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죠.

이 망원경은 '전파 망원경'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인터뷰]

마젤란 망원경은 전파 망원경이 아니고 광학 망원경입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8.4m 미러를 7개 조합을 해서 25m 광학 망원경이 되고, 이게 2021년에 완성이 되면 지구 상에서 가장 큰 광학 망원경이 될 것입니다.

장소는 칠레의 라스캄파나스에서 올해 건설이 되기 시작했고, 참여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호주 그리고 최근 브라질의 한 기관이 참여해서 우리나라는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거대 마젤란 망원경'이 완공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우주 어디까지 볼 수 있습니까?

[인터뷰]

거의 우주의 탄생 초기까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별의 외계 행성, 은하의 형성 진화 그리고 블랙홀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현상들 암흑물질 그리고 우주 최초의 별과 은하들의 연구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긴 일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하와이 국제 천문학 중에서 가장 큰 국제천문학회의가 열렸는데 이 천문학회가 2021년에서 부산에서 열릴 수 있게끔 개최권을 따냈습니다.

거대 마젤란 망원경이 2021년도에 완공이 되기 때문에 아마 망원경 완공과 함께 천문학계 겹경사가 있는 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