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화요일

대구 수능성적 전국 상위권…수성구 모든 영역 '두각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수험생 성적이 전국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8일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구 학생 전 과목의 표준점수 평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

영역별 등급비율도 모든 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높았고 1∼4등급 비율 역시 높았다. 

국어A, 영어 등 영역은 전국 2위로 집계됐고, 국어A 영역의 경우 8∼9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로 수성구가 모든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 1∼2등급 비율 등이 상위 30위 안에 포함됐다.

남구는 3개 영역(국어B, 수학A, 수학B) 표준점수 평균과 4개 영역(국어B, 수학A, 수학B, 영어) 1∼2등급 비율이 30위권에 들었다.

또 달서구는 3개 영역(국어A, 수학A, 영어) 표준점수 평균, 중구는 2개 영역(국어A, 영어) 표준점수 평균 등이 각각 30위권에 포함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성구 이외에 달서구·중구·남구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그동안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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