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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거 스펀지는 빛을 가두는 프랙탈 도형
멩거 스펀지는 빛을 가두는 프랙탈 도형
2004년 일본에서는 세계 최초로 '블랙홀'처럼 빛을 가두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일정한 주파수의
전자기파를 '멩거 스펀지' 모양의 작은 입방체 안에 1000만분의 1초 동안 잡아 두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주에서 블랙홀이 빛을 잡아 두는
것과 규모만 차이가 날뿐 효과는 비슷하다고 한다. 비록 이 기술은 아직 초보 단계에 불과하여, 빛을 잡아 두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원치 않는
휴대전화 발신을 차단하는 데 이용될 수 있으며 군사용 장비나 광베이스 컴퓨터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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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용어정리
블랙홀(black hole)
블랙홀(black hole)
물질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키면 그 안의 중력은 무한대가 되어 그 속에서는 빛이나 에너지, 물질의 입자 등 그
어느 것도 탈출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블랙홀 또는 검은 구멍이라고 한다.
눈높이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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