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3일 일요일

서울대, 2013학년도 합격자 특목고 출신 소폭 증가

2013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가운데 특목고 출신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675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I 6명 등 모두 681명의 합격자를 1일 발표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2배수,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3배수 등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40(교과 30, 교과외 10), 수능 30, 논술(또는 면접 및 구술) 30 등 비율로 반영해 선발했다.|

서울대 측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I는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종합적인 선발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수시와 정시모집을 포함한 2013학년도 전체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분포는 일반고 출신자가 69.9%로 지난해 71.9%에 비해 2%p 감소했다.

반면 외국어고, 과학고, 예술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자는 2%p 증가했다.

과학고는 지난해 10.4%에서 11.6%로 1.2%p 증가했고 외국어고와 예술고는 각각 10.8%와 5.3%로 지난해보다 0.4%p 증가했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 36%, 광역시 22.7%, 시 34.4%, 군 6.9% 등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3%p 증가한 38.1%를 기록했다.

또 고교생 합격자는 전체의 78.8%, 재수생은 12.3%, 삼수 이상은 2.6% 등이었다.

합격자는 오는 5일부터 8일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12일, 15일, 2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조선일보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