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4일 토요일

2016 수능 시기별 성적대별 학습 전략-<영어>편

1. 신학기부터 6월 모의평가 전까지 학습 전략
(1) 상위권 -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라.
영어 영역에서는 매년 변별력 강화를 위한 고난도 문제로 빈칸 추론, 어법, 어휘,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글의 순서 배열하기, 문단의 요약, 장문 독해 등이 출제되고 있다. 이 유형을 맞혀야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이 유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특히 빈칸 추론 문제는 출제 비중이 높고,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대표적인 고난도 유형이므로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할애하여 학습해야 한다.

(2) 중위권 -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학습하고, EBS 교재 및 강의를 공략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듣기, 어휘, 문법, 독해 중에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집중 공략하도록 한다. 또한,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하되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학습하도록 한다. 자신이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찾아내서 그 유형을 집중해서 풀고,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 풀이 노하우를 터득하도록 한다. 혼자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EBS 문제가 있다면 EBS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EBS 연계 교재를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하위권 - 어휘 학습에 매진하라.
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평소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꾸준히 어휘를 학습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어휘를 학습할 때에는 수능 및 모의고사에 나온 어휘와 EBS 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한다. EBS 교재 학습 시 단순히 정답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말고, 정확한 독해를 통해 해당 선지가 정답이 되는 이유를 따져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2. 6월 모의평가 후부터 9월 모의평가 전까지 학습 전략
(1) 상위권 - 빈칸 추론 문제에 대비하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고난도 문제를 얼마나 맞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등급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는 상당한 수준의 논리력을 요하는 문제이므로, EBS 교재의 다양한 지문을 공부하면서 해석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중·하위권 학생들보다 EBS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EBS 교재 및 강의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 중위권 - EBS 교재 및 강의 위주로 학습하고, 문제를 푸는 속도에 주의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 및 강의를 위주로 학습하도록 해야 하며.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학습해야 한다. 듣기·어휘·문법·독해 중에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EBS를 중심으로 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자신의 실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찾아내고, 그 유형을 집중해서 풀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 풀이 노하우를 터득하도록 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빠르게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문제를 푸는 속도에 주의하도록 한다.

(3) 하위권 -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
하위권 학생들은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 점수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특히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한다. 어휘를 학습할 때에는 EBS 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하고, 매일 매일의 과제를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하도록 한다. 어휘 학습과 더불어,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쉬운 유형의 문제를 집중력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고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BS 교재를 위주로 학습하되, 너무 어려운 문제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비교적 쉬운 문제를 위주로 학습하고, 그 문제가 나왔을 때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학습하도록 한다.

3. 9월 모의평가 후부터 수능 시험일까지 학습 전략

(1) 상위권 - 실전 풀이 감각을 유지하라.
1주일에 한두 번은 실전과 동일하게 45문항 1세트를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되, 평소에는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높은 고난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듣기 문제의 경우에는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와 실제 수능보다 빠른 속도로 녹음된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2) 중위권 - 오답 노트를 활용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학습하면서 자신이 틀린 문제를 모아 놓은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왜 틀렸는지 본인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그러한 실수를 반복해서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 하위권 - 문제 푸는 순서를 정하여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도록 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어떤 유형을 잘 풀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과정에서 어떠한 순서로 문제를 푸는 것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이 풀 수 있다고 판단되는 유형을 먼저 학습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2. 6월 모의평가 후부터 9월 모의평가 전까지 학습 전략
(1) 상위권 - 빈칸 추론 문제에 대비하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고난도 문제를 얼마나 맞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등급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는 상당한 수준의 논리력을 요하는 문제이므로, EBS 교재의 다양한 지문을 공부하면서 해석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중·하위권 학생들보다 EBS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EBS 교재 및 강의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 중위권 - EBS 교재 및 강의 위주로 학습하고, 문제를 푸는 속도에 주의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 및 강의를 위주로 학습하도록 해야 하며.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학습해야 한다. 듣기·어휘·문법·독해 중에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EBS를 중심으로 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자신의 실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찾아내고, 그 유형을 집중해서 풀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 풀이 노하우를 터득하도록 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빠르게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문제를 푸는 속도에 주의하도록 한다.

(3) 하위권 -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
하위권 학생들은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 점수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특히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한다. 어휘를 학습할 때에는 EBS 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하고, 매일 매일의 과제를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하도록 한다. 어휘 학습과 더불어,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쉬운 유형의 문제를 집중력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쉬운 문제를 놓치지 않고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BS 교재를 위주로 학습하되, 너무 어려운 문제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비교적 쉬운 문제를 위주로 학습하고, 그 문제가 나왔을 때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학습하도록 한다.

3. 9월 모의평가 후부터 수능 시험일까지 학습 전략

(1) 상위권 - 실전 풀이 감각을 유지하라.
1주일에 한두 번은 실전과 동일하게 45문항 1세트를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되, 평소에는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높은 고난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듣기 문제의 경우에는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와 실제 수능보다 빠른 속도로 녹음된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2) 중위권 - 오답 노트를 활용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학습하면서 자신이 틀린 문제를 모아 놓은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왜 틀렸는지 본인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그러한 실수를 반복해서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 하위권 - 문제 푸는 순서를 정하여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도록 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기본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어떤 유형을 잘 풀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과정에서 어떠한 순서로 문제를 푸는 것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이 풀 수 있다고 판단되는 유형을 먼저 학습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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