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교환학생 되기
일반 유학보다 저렴하면서, 영어실력 향상뿐 아니라 현지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제도는 1961년 제정된 ‘교육문화상호교류법’을 근거로 미국과 외국 청소년들 간의 문화교류로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미 국무부 주관 프로그램이다. 교환학생은 미국의 학교를 다니며,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세계 각국으로부터 3만여명의 청소년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1800여명의 학생들이 교환학생에 참가한다. 최근에는 미 동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맛있는유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교환학생 유래
교환학생 제도는 1961년 미국 윌리엄 풀브라이트 상원의원이 입법화한 '교육문화상호교류법(The Mutual Educational and Cultural Exchange Program Act)'에 기초를 두고 미국과 외국 청소년들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미국무부의 교육문화국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미국무부에서 인가한 비영리 재단이 담당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질적 발전을 위해 1984년 설립된 CSIET는 국무부 규정에 따라 각 재단에서 표준 규정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감독하고 있다. 현재 80여개의 재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www.csi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전에 홈스테이 배정 및 업무처리가 잘 되고 있는 재단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교환학생 목적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행이나 유학프로그램이 아닌 서로 다른 문화권을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풀브라이트 의원이 입법 취지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 국민이 자국의 교육과 문화를 교류하여 서로의 국가와 국민 그리고 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로 인하여 온 인류가 평화와 우정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원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세계 문화교류를 통해 타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홈스테이도 이같은 목적으로 무료로 자신들의 가정을 개방한다. 참가학생들은 문화교류라는 목적에 따라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과 새로운 문화, 가정, 학교 및 사회 관습을 배우고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생활해야 한다.
◆진행사항
참가자들은 국무부에서 인가받은 비영리재단의 신청원서를 작성하게 되며, 각 지역에 있는 신원조회까지 마친 홈스테이 가정들은 이 원서를 기초로 하여 자신들과 함께 1년간 생활할 참가자를 선택하게 된다. 프로그램 목적에 따라 타 국가의 문화를 잘 알고 있는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로 배정이 된다. 재단에 따라 배정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비용이 추가된다. 홈스테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공·사립학교로 배정이 되며, 사립학교로 배정시 학비가 추가된다. 처음부터 공립 혹은 사립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나 현지 진행사항에 따라 선택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배정은 개개인별로 진행이 되므로 출국 또한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자격요건
미국무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자격요건이 까다롭다. 나이는 미국 입국 시점으로 만 15세~18.5세이며, 학년으로는 중3에서 고2까지가 해당된다. 학교성적은 현재를 포함한 3년간 평균 '미(70점)'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SLEP 시험에서 50점이상을 받아야 한다. 위의 세가지 자격요건이 갖춰지게 되면 영어인터뷰를 거치게 된다. 최근 참가자의 말하기 능력이 강조되고 있어 프로그램 참가전까지 꾸준히 말하기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목적에 맞게 문화교류비자인 J1비자를 발급받게 된다. J1비자는 자국정부나 미국정부 혹은 기업체나 대학교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학자, 과학자, 학생 또는 사업가를 위한 비자이다. 이 비자로는 연장이 불가능하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동부 국무부 교환학생
교환학생 참가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배정되기란 불가능하다.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맛있는유학의 미 동부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일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름 그대로 '동부지역(뉴욕주와 펜실베니아주 위주)'으로 배정된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주이기 때문에 학생들 교육에 대한 인식과 주 자체의 소득은 한국보다 높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실력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토플시험을 볼 수 있게 진행이 되며, 4월에는 5박 6일간의 동부여행도 진행된다. 모든 비용은 프로그램 비용안에 포함된다. 자격요건은 동일하나, 학교 성적에서 현재를 포함한 지난 3년간의 전과목 모든 성적이 '우(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원서 작성시, 간단하게 5분가량의 본인 소개 동영상을 준비하여야 한다. 12월 10일까지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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