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계획서 토대로 예상 질문 뽑아보자
지난 13일에 경기권 외고 1단계 통과자들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면접이 실시되었다. 금년도 경기권 외고 1단계 통과자들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면접은 주로 학생들이 제출한 학습계획서에 기재된 내용 확인을 위한 질문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외 지원 동기, 지원한 학과에 대한 관심 정도를 체크하거나, 1단계 합격 후 2단계 면접 통과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였는지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경기 외고의 경우 광화문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어떻게 뉴욕으로 옮길 것인지 등과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질문도 주어졌다. 따라서 서울권 외고 입시생들의 경우 본인이 작성한 학습계획서 기재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본인에게 주어질 수 있는 예상 면접 문제에 대한 답변을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면접 변별력 약해 영어 내신 성적 중요
영어 내신 성적 160점과 면접 성적 40점이 반영되는 외고 2단계의 경우, 실제 면접이 주로 제출한 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면접에서의 변별력이 약하고 상대적으로 영어 내신 성적은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외고 선발방법이 금년도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내년도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영어 내신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영어 내신 합격선 경기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경기권 외고는 1단계 통과인원이 모집정원의 2배수인 반면, 서울권 외고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따라서 경기권 외고 보다 서울권 외고 1단계 통과자들의 영어 내신 성적 합격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도 경기권 외고 1단계 통과자 표본조사 결과, 이들의 4개 학기 영어 내신 평균 점수가 155.02점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울권 외고 1단계 통과자 영어 내신 수준은 이보다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내신 성적이 낮으면 학업계획서, 추천서 차별화해야
외고 지원자 중 영어 내신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들은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에서의 차별성이 더욱 중요하다. 영어 내신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들의 경우 영어 이외의 타 과목, 본인만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외고 및 해당 과에 지원하게 된 지원 동기, 향후 학업계획 등에서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2011학년도 서울권 외고 면접 전략
1. 경기권 외고 면접 시 출제된 질문 내용을 체크할 것
2. 학습계획서 작성 시 추상적인 내용보다 구체적인 내용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
3. 학습계획서에 추상적인 부분인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에 유의
4. 개인별 면접이 진행되므로 본인의 강점을 학습계획서뿐만 아니라 면접 시에도 적극 어필할 것
5. 경기권 외고 면접 시 출제된 질문을 본인 상황에 맞게 변형시켜 답변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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