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날씨에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는 4월.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어디에 갈까' 고민하는 엄마라면 '과학' 행사에 눈을 돌려보자.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국에서 풍성한 과학 행사가 열린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한 과학 작품으로 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과학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과천과 대전, 서울 소재 국립과학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놀이 문화 축제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관을 무료 개방하며, '소리의 세계' 전시 체험,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캠프 등의 행사를 연다. 뒤이어 4월 23~24일에는 '가족과학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과학축전은 '과학이 들려주는 4월의 세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과학토론대회, RGB 사진전, 환경체험수업 등 과학과 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성을 키우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대회와 명화 속의 과학 등 전시 체험전도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9~10일 양일간 과학의 날 행사를 연다. 창의과학교실 체험, 대덕특구 연구소 과학체험, 과학문화 공연, 과학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UN이 정한 세계 화학의 해'를 기념해 '화학을 만나다' 체험전을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탱탱볼 만들기, 주기율표 퍼즐 맞추기, 체험형 전시 모형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로봇 특별 기획전도 열린다.
국립서울과학관은 4월 23~24일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Love Science, Love Family' 행사를 연다. 과학체험 부스, 과학퀴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복화술 인형극, 과학뮤지컬 등 과학 공연도 선보인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에서도 풍성한 과학 행사를 준비했다. 부산광역시는 4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부산지역 8개 과학관에서 'Fun&Fun 과학관 공연'을 개최한다. 울산광역시는 4월 30일~5월 1일 이틀간 '신나는 과학체험 마당'을 열고, 과학실험, 사이언스 매직쇼, 소방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군포시 양지공원에서 '2011 청소년 과학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4월 12~14일에 정왕천문대에서 천체관측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4월 9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꿈돌이의 과학체험 여행'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경기, 전남, 전북 등에서 4월 한 달간 지역과학축전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별 과학축전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는 생체의 신비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과학캠프',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에너지 기술 체험 행사를 여는 등 각 연구기관에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성남문화재단이 여는 '동물과 함께 떠나는 예술탐험, 미술관 사파리'와 같이 과학과 미술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 우선, 과천과 대전, 서울 소재 국립과학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놀이 문화 축제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관을 무료 개방하며, '소리의 세계' 전시 체험,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캠프 등의 행사를 연다. 뒤이어 4월 23~24일에는 '가족과학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과학축전은 '과학이 들려주는 4월의 세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과학토론대회, RGB 사진전, 환경체험수업 등 과학과 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성을 키우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대회와 명화 속의 과학 등 전시 체험전도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9~10일 양일간 과학의 날 행사를 연다. 창의과학교실 체험, 대덕특구 연구소 과학체험, 과학문화 공연, 과학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UN이 정한 세계 화학의 해'를 기념해 '화학을 만나다' 체험전을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탱탱볼 만들기, 주기율표 퍼즐 맞추기, 체험형 전시 모형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로봇 특별 기획전도 열린다.
국립서울과학관은 4월 23~24일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Love Science, Love Family' 행사를 연다. 과학체험 부스, 과학퀴즈,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복화술 인형극, 과학뮤지컬 등 과학 공연도 선보인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에서도 풍성한 과학 행사를 준비했다. 부산광역시는 4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부산지역 8개 과학관에서 'Fun&Fun 과학관 공연'을 개최한다. 울산광역시는 4월 30일~5월 1일 이틀간 '신나는 과학체험 마당'을 열고, 과학실험, 사이언스 매직쇼, 소방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군포시 양지공원에서 '2011 청소년 과학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4월 12~14일에 정왕천문대에서 천체관측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4월 9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꿈돌이의 과학체험 여행'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경기, 전남, 전북 등에서 4월 한 달간 지역과학축전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별 과학축전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는 생체의 신비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과학캠프',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에너지 기술 체험 행사를 여는 등 각 연구기관에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성남문화재단이 여는 '동물과 함께 떠나는 예술탐험, 미술관 사파리'와 같이 과학과 미술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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