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생활로 각광받는 자전거 하지만 자전거인구가 늘어나며 각종 사건사고도 늘어가는데 주의해야할 사항은?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표에 의하면 그 수는 대략 1,000~1,200만명. 5명 중 한 사람은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치이다.
하지만 이처럼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는만큼 각종 사건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년간 평균 1만 2,782건 그리고 부상자 수는 평균 1만 3,02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국도에서 자전거 운전자를 대하는 버스 기사의 운전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잘잘못을 떠나 자전거와 자동차간에 사고가 나게 되면, 자전거 운전자가 크게 위험하다. 과실이 자동차에 100% 있다 해도, 큰 부상을 입고 받는 보상 보다는 사고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이에 자전거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겠다.
1. 운행시에 귀를 열어두자
자전거 운전 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자전거는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운전하기에 후방이나 측면의 정보에 약하다. 이때는 귀로 들리는 소리가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데 음악으로 소리가 차단되면 위험을 피하지 못 할 수 있다.
2.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하자
자동차는 자체와 에어백 등이 보호해주지만 자전거는 그런 것이 없다. 따라서 헬멧은 반드시 착용하고 무릎과 팔목 보호대 등 각종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3. 교통법규를 준수하자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와 같은 '차'에 해당한다. 따라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공도를 이용할 때는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주행해야 하며 역주행은 하지 말아야 한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횡단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면 전용도로를 이용하고 없을 경우에는 우측 가장자리로 통해야 한다.
4. 야간에는 잘 보일 수 있도록하자
어두운 저녁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형광색 등 잘 보일 수 있는 옷이나 후미등 등으로 뒤 따라오는 차량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자전거는 매우 좋은 운동이며, 취미이다. 하지만 사고가 난 다면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 뒤떨어져 있는 자전거 관련 법령과 자동차 운전자와 시민의식도 높아져야 하겠지만, 사고가 나면 자전거 운전자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그 전에는 자전거 운전자 스스로가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하지만 이처럼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는만큼 각종 사건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년간 평균 1만 2,782건 그리고 부상자 수는 평균 1만 3,02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국도에서 자전거 운전자를 대하는 버스 기사의 운전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잘잘못을 떠나 자전거와 자동차간에 사고가 나게 되면, 자전거 운전자가 크게 위험하다. 과실이 자동차에 100% 있다 해도, 큰 부상을 입고 받는 보상 보다는 사고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이에 자전거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겠다.
1. 운행시에 귀를 열어두자
자전거 운전 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자전거는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운전하기에 후방이나 측면의 정보에 약하다. 이때는 귀로 들리는 소리가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데 음악으로 소리가 차단되면 위험을 피하지 못 할 수 있다.
2.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하자
자동차는 자체와 에어백 등이 보호해주지만 자전거는 그런 것이 없다. 따라서 헬멧은 반드시 착용하고 무릎과 팔목 보호대 등 각종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3. 교통법규를 준수하자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와 같은 '차'에 해당한다. 따라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공도를 이용할 때는 자동차와 같은 방향으로 주행해야 하며 역주행은 하지 말아야 한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횡단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면 전용도로를 이용하고 없을 경우에는 우측 가장자리로 통해야 한다.
4. 야간에는 잘 보일 수 있도록하자
어두운 저녁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형광색 등 잘 보일 수 있는 옷이나 후미등 등으로 뒤 따라오는 차량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자전거는 매우 좋은 운동이며, 취미이다. 하지만 사고가 난 다면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 뒤떨어져 있는 자전거 관련 법령과 자동차 운전자와 시민의식도 높아져야 하겠지만, 사고가 나면 자전거 운전자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그 전에는 자전거 운전자 스스로가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