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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즈상 은 40세 이하의 수학자에게 수여되는 수학분야 최고의 상입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 개회식에서 개최국 국가원수가 수여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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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를 찾아라! 수상자 이름은 개회식 전까지는 극비입니다. 지난 4년간 가장 중요한 업적을 이룬 수학자가 선정되고, 수상자 발표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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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 초청강연자 는 ICM 개회식 수개월 전에 발표됩니다. 114년 ICM 역사에서 한국인은 5명 나왔고, 서울 세계수학자대회에서도 수 명의 한국인 초청강연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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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수학자대회 에서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학문과 교육 존중의 문화적 토양이 굳건해지고, 국민 모두가 수학의 즐거움과 기초과학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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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다리티.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억지와 독단을 배척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일하는 수학문화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강한 솔리다리티(연대감)를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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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학연맹(IMU). 전 세계 수학의 솔리다리티를 위해 조직된 기구입니다. 70개국 회원국들의 결집체로서 4년마다 ICM을 개최하여 수학의 연대감을 다지고 수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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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 어렵던 시절 한국 수학자들은 선진국과 IMU의 지원 프로그램에 힘입어 ICM에 참가했고 우리나라 수학발전에 공헌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제활동 참여가 어려운 학자들에 대한 이러한 지원은 솔리다리티의 중요한 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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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해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에게 꿈의 대상이 된 한국수학계가, 이제는 개발도상국 수학자 1,000명의 서울 ICM 참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서울 세계수학자대회가 개발도상국 수학 분야 성장의 기폭제가 되고자 하는 소망은 여러분의 도움이 있어야 실현될 수 있습니다. 수학문화 확산과 ICM 기금모금에 꼭 동참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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