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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받은 '힉스입자'
(AP=연합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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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의 연구성과를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등과학원(KIAS)은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KIAS 강당에서 2013 노벨물리학상 해설 대중강연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강연자로는 미국 스탠퍼드 선형가속기 연구소(SLAC)의 조앤 휴잇 교수를 초청했다.
휴잇 교수는 올해 노벨상 수상자인 피터 힉스 에든버러대 교수와 프랑수아 앙글레르 브뤼셀 자유대 명예교수가 예측한 '힉스입자'를 일반인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음료와 다과 및 강연을 추억할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KIAS 홈페이지(http://home.kias.re.kr/MKG/h/Higgs/)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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