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대기업 행보와는 너무나 달랐던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경영 철학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하단에서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여러분의 희생과 동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주식회사'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1960~70년대 고도성장기
주권을 빼앗긴 사회
나라 잃은 서민들의 삶 속에서
그가 세상에 남긴
여섯 장의 유언장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기업 경영으로 번 돈을
교육에 투자했던 회장님
사람에 투자했던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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