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위 작년 4위→1위…경기과학고 정승원 학생, 개인 1위 영예
브라질에서 열린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학생 대표팀이 개인·종합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모두 달성했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13일부터 9일간 브라질 포수스지카우다스에서 열린 2015년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 학생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작년 종합 4위에서 3계단 뛰어오른 성적이다.
개인 부문에서도 대표팀 일원인 정승원(경기과학고 1학년) 학생이 1위에 올랐다.
2007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창의·융합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다.
연합뉴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13일부터 9일간 브라질 포수스지카우다스에서 열린 2015년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팀 학생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작년 종합 4위에서 3계단 뛰어오른 성적이다.
개인 부문에서도 대표팀 일원인 정승원(경기과학고 1학년) 학생이 1위에 올랐다.
2007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창의·융합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다.
연합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