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치대 학사 편입학 학생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681명을 선발한다.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7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기본 계획에 따르면, 의대 22개교 585명, 치의대 5개교 96명 등 모두 681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의대 11개교 278명, 치의대 1개교 18명 등 총 296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새롭게 학사편입학을 실시하는 곳은 △가천대(12명) △가톨릭대(28명) △경북대(33명) △경희대(33명) △경상대(23명) △부산대(37명) △이화여대(23명) △인하대(15명) △전북대(33명) △조선대(37명) △충남대(33명) 등 의대 11개교와 △경북대(18명) △경희대(24명) △전북대(12명) △조선대(24명) 등 치대 4개교이다.
의·치대 편입학은 10월 초순 원서접수 이후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학사 학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올해부터는 의대와 치대 중 2개교까지 교차·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의대만 2개교에 지원하거나 반대로 치대만 2개교에 지원할 수 있고, 의대 1개교·치대 1개교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 반영 여부를 포함해 학부성적이나 외국어 등의 전형 요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했다. 다만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정성요소’는 전체 배점의 40% 이내로 제한했다.
대학별 전형일정 등 모집요강은 원서 접수 개시일 기준 3개월 전(오는 6~7월)부터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7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기본 계획에 따르면, 의대 22개교 585명, 치의대 5개교 96명 등 모두 681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의대 11개교 278명, 치의대 1개교 18명 등 총 296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새롭게 학사편입학을 실시하는 곳은 △가천대(12명) △가톨릭대(28명) △경북대(33명) △경희대(33명) △경상대(23명) △부산대(37명) △이화여대(23명) △인하대(15명) △전북대(33명) △조선대(37명) △충남대(33명) 등 의대 11개교와 △경북대(18명) △경희대(24명) △전북대(12명) △조선대(24명) 등 치대 4개교이다.
의·치대 편입학은 10월 초순 원서접수 이후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학사 학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올해부터는 의대와 치대 중 2개교까지 교차·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의대만 2개교에 지원하거나 반대로 치대만 2개교에 지원할 수 있고, 의대 1개교·치대 1개교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 반영 여부를 포함해 학부성적이나 외국어 등의 전형 요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했다. 다만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정성요소’는 전체 배점의 40% 이내로 제한했다.
대학별 전형일정 등 모집요강은 원서 접수 개시일 기준 3개월 전(오는 6~7월)부터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에듀동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