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들어가기 힘든 로스쿨 톱10’에 따르면 예일대 로스쿨 신입생의 평균 GPA는 3.9(4.0 만점), 로스쿨 입학 시험인 LSAT 평균
점수는 173점으로 가장 합격하기 힘들었다. 하버드는 두 번째로 들어가기 힘든 로스쿨에 올랐으며 스탠퍼드와 UC 버클리 로스쿨이 그 뒤를
이었다. 스탠퍼드 로스쿨의 경우 신입생 평균 GPA는 3.83, LSAT 평균 점수는 171점이다.
맨해튼 컬럼비아는 7위에 올라
뉴욕 일원에서는 유일하게 톱10에 포함됐다. GPA 3.7, LSAT 171 등이었다.
8위는 듀크, 9위 펜실베이니아, 10위는
시카고가 차지했다.
컬럼비아는 프린스턴 리뷰가 선정한 ‘졸업 후 커리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로스쿨 부문에서는 경쟁 명문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학교 졸업생 450여 명 가운데 99%가 졸업 후 9개월 안에 취직했으며 연봉은 평균 16만 달러다.
한편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9일 발표한 ‘기숙사·식비 저렴한 대학’ 톱10에 따르면 2013~2014학년도 기숙사와 식비가
3900달러뿐인 노스웨스턴 오클라호마 주립대가 1위에 올랐다.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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