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가을학기는 난이도 있는 수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공부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기다. 이 때 무엇보다도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반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무엇보다도 내신성적(GPA) 관리가 고교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액티비티(Activity)는 자신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동시에 중요한 일을 맡을 수 있는 활동을 찾아 10학년 이후 리더역할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9학년 봄학기에는 카운슬러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고교생활에서의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가 대학입시에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제공하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교 출신 명문대 진학생들의 성적, 수강한 교과목, 교외활동 내용 등의 정보들을 파악하고 남은 고교 3년 동안의 학업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에게 필요한 AP, IB, 혹은 아너스 코스(Honors cour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10학년에 수강할 수 있는 심화과목들을 듣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본 다음, 남은 학기 동안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게 좋다.
9학년 여름방학에는 자신의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상적인 일을 해보고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이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퍼블릭 스피킹, 수학, 미술, 외국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SAT 준비용 단어들은 단어장을 이용해 어휘력을 늘리고, SAT나 ACT 시험의 참고서를 이용해 실전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
10학년 가을학기에는 AP, IB, 아너스 코스 등의 심화과목을 수강한다. 현재 하는 특별활동을 정리해 열정이 있고 능력을 발휘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참여한다. 동아리나 색다른 활동을 구상하고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뿐만 아니라, 교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도 생각해보자. 필요하다면 학교나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경시대회에 참가해 꾸준히 수상실적을 쌓는 것도 나중에 유리하다.
10학년 봄학기에는 본격적으로 대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으로 대입 설명회에 참여해 각 대학 관계자의 설명을 자세히 들어야 한다. 또 카운슬러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대학을 찾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확인해야 한다. 5월에 그 해 공부한 과목에 대한 AP 시험을 보고 준비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해당 과목의 SAT II 시험도 바로 보는 것이 좋다. 방학에는 계획을 세워서 해외 인턴십에 참여하거나,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거나, 다른 학생들이 선택하지 않는 특별한 활동에 참가해보는 게 좋다. 또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에 추천서를 부탁할만한 선생님도 미리 생각해둬야 된다.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그 지역의 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11학년 때 치러야 하는 PSAT 시험공부를 미리 하는 것도 좋다.
조선일보
9학년 봄학기에는 카운슬러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고교생활에서의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가 대학입시에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제공하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교 출신 명문대 진학생들의 성적, 수강한 교과목, 교외활동 내용 등의 정보들을 파악하고 남은 고교 3년 동안의 학업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에게 필요한 AP, IB, 혹은 아너스 코스(Honors cour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10학년에 수강할 수 있는 심화과목들을 듣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본 다음, 남은 학기 동안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게 좋다.
9학년 여름방학에는 자신의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상적인 일을 해보고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이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퍼블릭 스피킹, 수학, 미술, 외국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SAT 준비용 단어들은 단어장을 이용해 어휘력을 늘리고, SAT나 ACT 시험의 참고서를 이용해 실전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
10학년 가을학기에는 AP, IB, 아너스 코스 등의 심화과목을 수강한다. 현재 하는 특별활동을 정리해 열정이 있고 능력을 발휘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참여한다. 동아리나 색다른 활동을 구상하고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뿐만 아니라, 교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도 생각해보자. 필요하다면 학교나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경시대회에 참가해 꾸준히 수상실적을 쌓는 것도 나중에 유리하다.
10학년 봄학기에는 본격적으로 대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으로 대입 설명회에 참여해 각 대학 관계자의 설명을 자세히 들어야 한다. 또 카운슬러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대학을 찾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확인해야 한다. 5월에 그 해 공부한 과목에 대한 AP 시험을 보고 준비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해당 과목의 SAT II 시험도 바로 보는 것이 좋다. 방학에는 계획을 세워서 해외 인턴십에 참여하거나,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거나, 다른 학생들이 선택하지 않는 특별한 활동에 참가해보는 게 좋다. 또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에 추천서를 부탁할만한 선생님도 미리 생각해둬야 된다.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그 지역의 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11학년 때 치러야 하는 PSAT 시험공부를 미리 하는 것도 좋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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