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각 대학 수시모집 ‘의예과’ 인기 여전

올해도 각 대학 수시모집에서 의예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성균관대 의대는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5명을 뽑는데 1469명이 지원해 293.8대 1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를 비롯해 ▲중앙대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의과대학 등은 대학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고려대 의과대학의 경우 28명 모집에 3098명이 몰려 110.6 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