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학습형태로 진행되는 과학 체험교육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가을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1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교육당국에서 폭넓은 체험학습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한 각종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어려워지고 있는 과학을 어린 학생들이 알기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학습과정이 요구된다. 이 같은 체험학습과정은 지식 배움형 전시를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식적 의미를 재구성할 수 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오는 12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멀티미디어 활용 체험연계전시교실 '꿈꾸미와 해저탐험!'을 운영한다. 멀티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모래놀이와 증강현실기법을 사용한 주사위놀이를 통해 바다 속 지형과 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해양생명체를 만화캐릭터로 재구성하고 전시교육장을 동화 속 공간처럼 꾸몄다.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놀이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탐구체험관에 '감각놀이터'를 지난달 22일 선보였다. 시각, 청각 등 5가지 감각을 적절히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느껴지는 감각들을 알고 그 환경 속에서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공간에 대한 입체감과 위치별로 달라지는 전망 때문에 신체의 모든 감각을 활용해야 체험할 수 있다. 만 36개월 미만 유아들은 입장할 수 없고 10세 이하 어린이들(키 140㎝ 이하)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2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에서는 '자연체험관', '콩이랑 아이랑'의 두 개 체험관이 준비됐다. '자연체험관'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희귀 곤충이나 개미집 등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다. '콩이랑 아이랑'은 친환경 소재인 콩을 활용한 녹색건강놀이터다. 콩 볼풀장, 콩가루 반죽으로 쿠키 만들기, 콩 모자이크 놀이, 콩가루 그림 그리기 등 놀이체험과 밥상예절 교육, 콩 재배 과정 배우기 등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는 "계곡을 지나가다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는 생명의 신비가 있고 우주의 법칙이 있으며 자연의 그림이 있다"면서 "이런 중요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는 것이 과학교육이고 암석의 종류, 동식물의 이름을 일일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1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교육당국에서 폭넓은 체험학습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한 각종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어려워지고 있는 과학을 어린 학생들이 알기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학습과정이 요구된다. 이 같은 체험학습과정은 지식 배움형 전시를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식적 의미를 재구성할 수 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오는 12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멀티미디어 활용 체험연계전시교실 '꿈꾸미와 해저탐험!'을 운영한다. 멀티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모래놀이와 증강현실기법을 사용한 주사위놀이를 통해 바다 속 지형과 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해양생명체를 만화캐릭터로 재구성하고 전시교육장을 동화 속 공간처럼 꾸몄다.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놀이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탐구체험관에 '감각놀이터'를 지난달 22일 선보였다. 시각, 청각 등 5가지 감각을 적절히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느껴지는 감각들을 알고 그 환경 속에서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공간에 대한 입체감과 위치별로 달라지는 전망 때문에 신체의 모든 감각을 활용해야 체험할 수 있다. 만 36개월 미만 유아들은 입장할 수 없고 10세 이하 어린이들(키 140㎝ 이하)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2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에서는 '자연체험관', '콩이랑 아이랑'의 두 개 체험관이 준비됐다. '자연체험관'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희귀 곤충이나 개미집 등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다. '콩이랑 아이랑'은 친환경 소재인 콩을 활용한 녹색건강놀이터다. 콩 볼풀장, 콩가루 반죽으로 쿠키 만들기, 콩 모자이크 놀이, 콩가루 그림 그리기 등 놀이체험과 밥상예절 교육, 콩 재배 과정 배우기 등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는 "계곡을 지나가다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는 생명의 신비가 있고 우주의 법칙이 있으며 자연의 그림이 있다"면서 "이런 중요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는 것이 과학교육이고 암석의 종류, 동식물의 이름을 일일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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