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쉬운 수능에 대비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라.
남은 기간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까지 응시하는 시험이므로 가장 분명한 판단 기준이 된다. 전체 응시생 중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영역별로도 성적 변화를 냉정히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2. 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된다.
3. 취약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되, 전 과목의 학습량은 균형 있게 유지하라.
수능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고득점의 발목을 잡는 취약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취약과목의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심해야 할 것은 수능 막바지에 취약과목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전 과목을 공부하되, 취약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며 학습량을 조절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4. 반복학습을 통해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라.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공부법이나 문제집은 필요 없다.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는 자기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시간. 이 싸움의 핵심은 '12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얼마만큼 내 것으로 만드느냐'이다. 이를 위해서는 최근 5년 동안의 수능 기출 문제를 세 번 이상 반복하여 푸는 것이 좋다. 역대 수능 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라는 것.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소홀함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도록 하자.
5. 1교시 국어영역 성적을 최대로 끌어 올려라
어떤 시험이건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한다. 수능 역시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1교시 국어 성적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수능 3주 전부터는 국어영역 공부시간을 늘려 인문계 최상위권 중 국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은 전체 공부 시간의 60%까지 할애하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
6. 탐구영역은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게다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연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의예 제외) 등과 같이 탐구영역 1과목의 등급만 반영하는 대학이 상당수 늘었다. 따라서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7.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라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꼼꼼히 체크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겪을 긴장감을 미리 체험할 수 때문에 수능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8. 생활 리듬을 수능 시험 당일 패턴과 일치시켜라.
수능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학습 내용보다는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마지막 10일을 실전 대비 훈련에 할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 시험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9. 평소 공부패턴을 유지하며 마음을 다스려라.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공부해온 흔적들을 되돌아보면서 최종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가장 많이 봤던 책을 몇 권 선정해 빠르게 훑어보고 공부한 흔적을 되짚어 보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10.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스트레스다. 만약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또, 실제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까지 응시하는 시험이므로 가장 분명한 판단 기준이 된다. 전체 응시생 중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영역별로도 성적 변화를 냉정히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2. 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된다.
3. 취약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되, 전 과목의 학습량은 균형 있게 유지하라.
수능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고득점의 발목을 잡는 취약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취약과목의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심해야 할 것은 수능 막바지에 취약과목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전 과목을 공부하되, 취약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며 학습량을 조절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4. 반복학습을 통해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라.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공부법이나 문제집은 필요 없다.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는 자기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시간. 이 싸움의 핵심은 '12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얼마만큼 내 것으로 만드느냐'이다. 이를 위해서는 최근 5년 동안의 수능 기출 문제를 세 번 이상 반복하여 푸는 것이 좋다. 역대 수능 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라는 것.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소홀함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도록 하자.
5. 1교시 국어영역 성적을 최대로 끌어 올려라
어떤 시험이건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한다. 수능 역시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1교시 국어 성적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수능 3주 전부터는 국어영역 공부시간을 늘려 인문계 최상위권 중 국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은 전체 공부 시간의 60%까지 할애하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
6. 탐구영역은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게다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연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의예 제외) 등과 같이 탐구영역 1과목의 등급만 반영하는 대학이 상당수 늘었다. 따라서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7.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라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꼼꼼히 체크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겪을 긴장감을 미리 체험할 수 때문에 수능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8. 생활 리듬을 수능 시험 당일 패턴과 일치시켜라.
수능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학습 내용보다는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마지막 10일을 실전 대비 훈련에 할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 시험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9. 평소 공부패턴을 유지하며 마음을 다스려라.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공부해온 흔적들을 되돌아보면서 최종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가장 많이 봤던 책을 몇 권 선정해 빠르게 훑어보고 공부한 흔적을 되짚어 보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10.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스트레스다. 만약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또, 실제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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